[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1년 간 머문 제주를 떠나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는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을 갖고 이상순이 나머지를 차지했다는 전언이다. 연면적 약 330㎡(약 100평)에 달하는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이다.
평창동엔 이미 다수의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윤종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웹 예능 콘텐츠 등에 출연해 오는 9월 서울로 이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연예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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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이상순, 평창동 60억 주택 현금 매입 ㅎㄷㄷㄷ[51]조회 38,733 | 추천 439 | 2024.09.22 (일)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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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사람이 분명 더 많이 버는것은 어쩔수 없는 당연한 것입니다.
대신에 저들은 어딜가나 주목을 받아야하기때문에 절대 흐트러질수 없습니다.
솔까 우리들은 화나면 화도내고 가끔 말도 안되는걸로 분노도하고 운전중 김여사만나면 욕도하고 다 하잖아요
연옌들은 그런것들과 맞바꾼거죠
식욕과 성욕이 모두 감퇴함
ㅋㅋ
대출도 현금입니다.
다만 이자때문에 63억이 될지 65억이 될지 모르죠?
약간의 실수라도 하면 개처럼 물어 뜯겠지
유재석도 얼마전에 융자안받고 전액현금으로 300억가까이되는 건물 매입했고
저정도를 현금으로 구입한거면 탈세 안하고 다 소득증명이 되는돈입니다.
굳이 대출 땡겨서 입방아 오르내리다가 방송도 걸러지는 것 보다는.
원래 판교 운중동 아펠바움에 살때도 돈 엄청 많았을 걸요
그동안 일등석 비용만 해도
십수억은 됐겠네요
솔직히 남자들의 마음은
언제 흔들릴지 모르는데
남편하고 공동명의도 해주고
인성이 보입니다
오히려 정치인들재산 입ㅇ안되는 수백억수천억 이 문제인..
집사니깐 좋나보네
머니머니 해도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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