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8시 8~9분경 일어난 일입니다.
수원에사시는 분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인계동입니다.
일방통행길이고 차로가 하나밖에 없죠
저런식으로 비상등이 마패인마냥 통행을 방해하고 있어 비켜달라고 빵을 3차례나 했더니
그제서야 하는 말이 사과가 아니라 알아서 비켜가면 되지 왜 빵대냐고 하네요?
자기 사람기다리는데 비상등키는거 안보이냐고?ㅋㅋ
사람을 기다리건 조상님을 기다리건 내 알바 아니고 언제까지 기다릴지 어떻게 알고 부처님 마냥 기다릴까나..;
저런 언행을 보니 평소에 얼마나 자기밖에 모르는 넘인지 알만했습니다.
주차하는게 귀찮으면 아예 차를 끌고 나오지를 말던가
사람이랑 약속잡지 말고 집에서 쳐박혀 있길
그나저나 저렇게 차로 하나밖에 없고 저런식으로 비상등키고 있는건 법률상 처벌이 안되나요?
일방 통행길의 한 차선을 막는거라 교통방해로 신고하면 출동해줍니다.
일방 통행길의 한 차선을 막는거라 교통방해로 신고하면 출동해줍니다.
나 때문에 약간이라도 불편끼칠 때
어쨌던 미안하단 의미지
저래 막아놓고 비상등이 뭔 소용인가
똑같은 상황에서 니가 인도 안올라가고 갈수있나 없나보자고...
지는놈 죽빵 쳐맞기 내기하자고...
니가 알아서 귓구멍 막지 그랬냐?
흠... 쌈 나겠죠?
이도로에 주차를 하는 인간이 있다니..
처음봅니다.. 엄청난분이시네
글쓴이는 자전거구요
그래서 앞차는 비켜가라고 한거구요
글쓰니 차가 아니고 바이크 같으니 왼쪽으로 알아서 비켜가라고 한거 같은데...
상식이하가 저리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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