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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기껏 살려놓으면 소송엔딩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없애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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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로 원인도 모르고 죽은사람이 많을까요?
의사들 억울하다고 난리지만
의료사고에 소송이라도 가능해진게 얼마안됐습니다.
의료사고로 원인도 모르고 죽은사람이 많을까요?
의사들 억울하다고 난리지만
의료사고에 소송이라도 가능해진게 얼마안됐습니다.
억울하게 성범죄자 되는경우도 있지만
성범죄라는게 물리적 증거수집이 어려우니 그정도는 받아들이라는거랑 뭐가 다르지?
성범죄가 왜 나와요~
애초부터 의료기록비공개해버리니깐
개인이 대형병원을 상대로 의료소송 승소가
불가능한 현실을 꼬집은거죠
의료소송에서 과실입증이 어려워서 늘 당했던건 환자쪽이었습니다.
이제 소송이 좀 활발해졌다고 죽는소리하는게 의사들이구요.
그러면서 cctv는 끝까지 반대하지요.
지금 전문의 박살내서 종합병원 대학병원 수술실 박살내고 있는것도 지들이고.
기계가 수술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하는건데 실수가 있을 수 있죠.
술먹고 수술하거나 의사아닌 애가 수술하다가 잘못되는게 아니라면
고의가 아닌 수술시 의료사고는 어느정도 범위안에서 처벌을 면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사고에대해 개인이 억울함을 풀 기회가 생겼다는건 좋지만
본문글 같은 반대로 의사가 억울한 경우까지 그냥 감수해야한다는건
성범죄 줄이자고 억울한 사람 범죄자 만드는것도 방관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저도 예전에 손가락 수술 받은 적이 있는데
생살을 봉합 부위로 끌어올려 메꾸는 수술이었는데
지금도 그 부위는 아프죠
칼댄곳은 언제든 후유증이 있다
가장 이기기 힘들다는 곳이 자동차 제조사랑 병원상대 하는 소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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