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반대편 고양유성 시외버스
00:20 반대편 M5121번 광역버스
00:21 반대편 8100번, 8101번 광역버스
00:28 M5422번 광역버스
00:33 반대편 서초송탄 시외버스
00:45 저속주행하느라 바깥차선에서 다니다 판교에서 빠져나오려는 M4102번 광역버스
00:58 전용차선에서 저속주행하는 1560번, 뒤에서 추월하는 5100번(타사소속)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하는 버스들 중 유독 정속주행을 고수하는 경기·대원 소속의 버스들.
이에 관해서 2009년 1월 허명회 회장이 경기도청에 방문하여 자신의 견해를 직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당시 진행되었던 희망의경기포럼 내용 중 일부로 현장에는 김문수 당시 경기지사도 참석했습니다.
(초략)
제일 중요한게 통제입니다. 에 저는 그 우리 거 저 회사에 대한 문제를 하나 더 말씀드린다하면은
물자절약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해 전 물자절약을 놓고 뭐를 연구를 했느냐아,
우리가 73년도에 제가 대원여객만 핼 당시에 기름 파동이 났어요, 그때는 돈을 가지고도 기름을 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 배급을 탔습니다. 배급
그르니깐 돈을 가지고 못하니깐 못 사니깐 배급에 의해서 자동차를 갖다 세워야 돼요.
그런 그 쓰라린 시대가 있었어요.
또 두번째는 79년도에 유류파동이 또 왔습니다.
아 이렇게 파동이 온데 하면은 앞으로 또 파동이 오지 않겠느냐,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통제를 해가지고 기름을 아껴야 되겠다,
이것도 역시 우리 회사의 원가의 틀을 깨는 그런 기법이 아니냐,
우리나라에 기름도 한방울 안나는데 기름을 갖다가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되지 않겠느냐
이래 가지고 저희는 출발 5분전 시동걸기 운동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결국 운전기사 되는 분들이 시동을 걸어놓은데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왜 관심이 없느냐 저는 역사를 한번 이렇게 돌이켜보면은 우리 왜정 때 휘발유 차가 다녔습니다.
광주(廣州)에도 휘발유 차가 다녔어요. 지금같이 시방 따지면은 현재 봉고 정도 됩니다 봉고,
(중략)
공직자 여러분들은 아시고 참고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출발 5분전 시동을 걸었을때 엔진에 아무 하자가 없느냐,
저도 정비를 배웠기 때문에 우선 에아보충이라든가 기름 순환문제라든가 아무 이상이 없어요.
단 겨울철 여름철엔 뭐냐 좀 춥죠? 지금은 뭐 히타가 있고 에아칸이 있기 때문에 좋은데
그때는 그런것도 없을 적이거덩요. 그래가지고 제가 통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제를 했는데
역시 30분만 놓고 해도 얼마가 기름이 절감이 되느냐, 1리타가 절감이 됩니다. 1리타
30분을 서우로 이렇게 시동을 부슬 걸어놓으면은 1리타가 들어가요.
보통 시내버스 하면은 4회 정도 됩니다. 왔다갔다 종점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4회
그러먼 네번을 다니니까 30분을 단축을 거리던 것도 5분으로 할거 같으면
거리던 것도 5분으로 할거 같으면 1리터씩 절감이 되지 않나
그래서 하루에 4리타 절감을 놓고 계속 교육을 시키고 확인을 하고 검증을 하는 겁니다.
또 두번째는 제가 86년도에 고속도로 100키로, 산업도로 70키로
그 이상은 절대 속도를 놓을 수가 없다, 이거는 제가 억지죠.
고속도론 보통 100키로 이상 120키로 130키로 다녀야 고속도로 역할을 하는거 아니냐
제가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주변 회사에서 왜 결국 고속도로에 가서 엉기느냐,
그래가지고 할 수 없이 뒤에다 크게
“이 차는, 100키로 이상 놓치를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그걸 보고 아 이건 100키로 이상 안가는구나 근께 인제 피해가는 거에요. 응
이렇게 제가 정착을 시켰습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하루에 뛰는 거리가 650키로를 뛰고 있습니다. 650키로를 뛰는데
그 10키로, 100키로를 뛰다가 100키로에서 110키로를 뛰면은 6.5리타 기름이 더 들어갑니다.
그럼 120미터 뛸거같으면 13리타가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통제한다 하면은
우리가 13리타 기름이 절감이 될수가 있다 이렇게 해가지가 제가 운동을 했습니다.
긍꺄 만반준비를 갖춘겁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도에 유류파동이 또 오지 않았습니까?
전 뭐 □□□ 위에 기름 1리타에 결국 1800원을 주고 산건 처음입니다.
이건 뭐 참, 증말 뭐 말할수가 없죠, 그렇치만은 저는 시대적인 흐름이 이렇게 변화가 있으니깐
여기에 우리가 원망할거 없고 우리가 옛날로서 통제했으니깐 그걸 한번 따져보자,
오늘 기름값이 제가 확인을 해보니깐 1200원입니다 리타당
1200원을 놓고 우리가 출발 5분전 시동 4리타, 고속도로에서 우리가 13리타를 저거 하지만은 10리타만 따지자 10리타
또 제가 2003년도에 알코아휠이라고 알루미늄휠이 있습니다. 승용차에는 알미늄휠이 장착이 되는데,
왜 버스라고 그래서 왜 이게 없느냐, 우리가 구매실장을 제가 불러가지고 구라파하고 미국이고 일본이고 전부 다니면서
알루미늄휠을 샘플로 가져와라 그래가지고 미국에 가서 알코아휠을 넉대분을 사왔어요,
그거를 영주노선 안동노선에다 장착을 하고 하니깐 많이 떨어지는건 5리따가 떨어지드래,
그렇지 않으면 4.5리타, 최하가 4리타가 떨어진게 있어요.
고건 이제 운전기사 운전기법에 의해서 오차가 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4리타를 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18리타가 떨어지는거예요.
그렇게 미리미리 저희가 준비를 한겁니다. 그렇지만 딴 회사는 그게 아니죠.
지금도 보통 여기 120키로 130키로 막 놓고 다닙니다.
저희가 이 저 경부고속도로, 전용차선을 놓고 개통을 했습니다.
저희 운전기사들은 습관이 돼가지고 전용차선에 들어가가지고 100키로 이상 안놓는다 이말이에요.
이제 국토해양부에서 담당관이 나와가지고 왜 이거 버스 이거 120키로 놓자고 하는데
왜 이렇게 안달리느냐, 그리고 왜 결국 전용차선으로 가질 않고 딴 차선으로 가느냐,
전용차선으로 가면 달려야 되니깐 딴 차선으로 가는거예요.
인제 그러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8리터를 따져가지고 오늘 아침에 제가 계산한번 해봤어요.
1200원을 놓고 계산하니깐 3백 한 19억이 나오더라구요.
연간 우리가 319억 하면은 대단한 금액입니다.
그러먼 이 자체가 우리가 4300대인데 4000대를 놓고 따진겁니다.
이 말씀은 왜 드리느냐 하면은 우리는 버스업을 한다 하드래도 경영을 연구하고
수치를 알고 우리가 경영을 해야할 그런 시점에 우리 대중교통도 왔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원가를 줄이는데는 기름이 일조를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거는 중량이 나가면 기름이 많이 들어갑니다.
(중략)
사람은 거짓말은 해도 기계는 정확한 수치가 나옵니다.
우리 기업하는 사람들은 알고 경영을 하는 것이 회사 장래를 위해서 좋지 않은가
그렇게 제가 중점을 두는 것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가는 것을 막아야되겄다
저는 물자절약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
(후략)
저건 정말 나라생각해서 기름아끼는게 아니고 악질적인 구두쇠밖에 안되죠
그저 본인업적만 늘어놓고 답정너네요
저건 정말 나라생각해서 기름아끼는게 아니고 악질적인 구두쇠밖에 안되죠
버스가 4천대가 넘으니 규정속도
지키는것만으로도 1년에 3백억씩
절약이된다는데 틀린말 아닌듯합니다.
그돈 아껴서 본인 자산 불리겠지만
그래도 직원들 질좋은 유니폼주고
나름 호텔밥이라 불릴만큼 밥잘나오고
급여,복지도 업계상위권이니 괜찮은듯요
저역시 열악한 경기도버스업체에서
광역하며 KD버스들 많이 추월하는데..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규정을
회사에서 지키게하는게 옳은듯하네요.
비켜주실려면 확실히 비켜주면 좋은데 제발 90키로로 다니실거면 화물차 뒤에 따라가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