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식단부터 말씀드립니다.
아침은 바지락 미역국 밥 반공기, 김치조금,
점심은 닭가슴살or 삶은 고구마,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달걀(맥반석), 파프리카
저녁은 바나나2개 무지방우유,아몬드 조금..
이렇게 생각하는데 잘못됐거나 수정하고싶은 의견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170키로에 88키로입니다. 더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예전처럼 60키로 중반대는 생각도 안합니다.
1차는 70키로대 진입이 우선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병행할생각입니다.
우선 식단표 부터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제가 이렇게되니 오래뛰지도 못하지만 조금만뛰어도 관절이 아프네여..ㅠ
처음 부터 무리하게 식단 짜셔서 조절하시는것 보다는
조금씩 골고루 드시는게 좋습니다
꼭 성공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평소 식사 패턴으로 하고 양..을 좀 줄였구요...
대신에..채소류 반찬들을 평소 보다 좀더 비중있게 먹고...따로 운동 하기 보단...평소 일상에서 많이 걸었거든요...
버스 타고 갈땐...도착지 두코스전..정도에 내려서 걸어서 가고..지하철 타면 에스컬레이터 보단..계단 위주로 다니고...
그러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니..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지던데요...몸에 무리도 안가고...
그리고...물..먹는거 게을리 하지 않았네요...
슬슬 점심때 밥먹구 짠거 매운거 먹다보니. 금방 요요현상이 되버렸네여..ㅠ 그땐 운동은 안하고
식단으로만 해서 요요가 쉽게온듯해여 한번더 도전해볼생각입니다!!^^
우선 다이어트 식단보다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어떤 음식을 먹든간에 식사 시간을 지키고
서서히 양을 줄이세요
중간중간에 배가 고프시면 에너지바나 우유 하나씩 드세요
커비는 믹스보다 아메리카노 드시고요
저는 몸 만드는중이라
밥 반공기 닭가슴살 헬스보충제
이렇게 하루 세끼를 이렇게 먹습니다
지금 2킬로 빠졌네요
적게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공복 허기를 느끼지 않는 식단을 짜시는게 살빼는 비결입니다. 허기를 느끼지 않으면 소식을 하게 되니까요.
가장 소화를 천천히 시켜주는 식단은
충분한 야채입니다. 야채가 다량 들어가면 소화가 아주 천천히 되어 공복, 허기를 못느끼죠.
또한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지방입니다. 지방도 소화가 천천히 이뤄져 공복, 허기를 못느기게 해 줍니다.
매 끼니 야채를 한대접식 드세요. 상추싸먹던 양배추던 많이 드세요.
그리고 에너지원을 식물성지방 탄수화물 균형을 맞추시면 됩니다.
단백질은 소량 꾸준히 드시면 되구요.
야채를 많이 먹으면좋긴한데 참고 하겟습니다^^!!
몸에서 적응못하게 유산소운동을 계속적으로 바꾸며하시면 더좋고요....그리고 근력운동도 같이병행하셔야합니다....
저렇게 드시는 거 얼마 못가셔요.
지겹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72kg에서 59kg 까지 뺐었고요, 현재 62~3kg 유지 중입니다.
하루에 팔굽혀 펴기랑 윗몸일으켜기를 매일 200개씩 했었구요. (1시간 동안)
살을 그나마 쉽게쉽게 빠진 케이스 인데요보통 사람들이 배고파 뒤지 겠는데 그게 되냐 니가 해봐라, 그렇게 먹고 어떻게 살아? 하시는데 처음에만 힘들지 적응되시면 몸도 진짜 가벼워 지시고 뱃살 들어가시는 거 보시면 자신감도 얻을 수 있구요.
기간 딱 정해서 빼시는 것도 중요하신데, 뺄때 까지 어디 한번 해보자 하시면 충분히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꼭 성공하세요!
한달안에 몇키로 세달안에 몇키로 그렇게 기간을 정하고 매일 체중계에 몸을 올리죠.
그럼 보름이 지나도 살은 많이 빠지면 2~3키로... 그래서 많이들 포기합니다.
천천히 습관을 바꾼다고 생각하세요. 당장 음식을 바꾸기보단 천천히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체중계보단 거울과 친해지시구요.
위에처럼 매일 먹으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1주일에 한번은 먹고싶은거 드세요. 과식하지 마시구요.
빨리 달궈질수록 금방 식는 법입니다. 지금 저도 운동시작했는데. 5키로 감량했네요^^
체중계에 몸을올리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기가 빠른법입니다.
현재 체지방률은 20% 나오네요. 아직 5킬로정도 더 감량해야하는데요.
전 아침에 바나나2개.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삶은달걀,고구마 먹었습니다.
퇴근후 집까지 걸어서 (약 1시간~반) 왔고 체중이 많이 나가 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퇴근하면서 삶은 달걀 4개 정도 먹고 걸어오면서 고구마 먹으면서 걸었습니다.)
퇴근후 집으로 안가고 바로 헬스장으로 ㄱㄱ 가벼운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또 1시간정도 했습니다.
집에오면 대충 10시정도 됐는데 먼가 더 먹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첫달 7킬로, 2째달 9킬로, 3째달 4킬로가 빠졌고 현재 전 정체기인지 체중은 줄지 않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엔 뛰기도 겸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정도하시면 이미 육안으로만 봐도 차이가 상당하며 본인이 체감상 느낌은 더대단하죠.
그런데 이제부터는 재미가 없습니다.
동일하게 반복운동도 재미가 없지만 성과가 안나오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긴장의 끈을 놓고 그동안 못했던 친구들과 술자리 회식 등등 각종 유혹에 쉽게 넘어갑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식단관리 잘못하시면 요요가 올수도 있는데 조금만더 노력하시면 체질개선은 물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실겁니다.
저는 이럴경우 동호회를 추천합니다.
자전거나 농구 축구 야구등 여러사람과 함께 즐기면서 할수있는 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평상시의 지금과같은 습관은 유지하시되 주말이나 시간날때틈틈이 하시면되고..
특히나 자전거같은 경우 출퇴근시 전부 운동이 되고 퇴근시간이 걸을때보다 시간 단축이 되어
저녁에 좀더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말린미역국말고 생미역국 자시지 그러셨어요;;
글구 다이어트 식단으로 6일 버티구요 일요일 중식은 폭식하셔두 됩니다. 근데 평소에 운동을 하셔야 효과봅니다.
근지구력을 기르세요..자전거타기나 빨리걷기 뛰기를 기본으로 하시고
무거운걸 들지말고 어디 매달리는 운동을 같은걸 해보세요..고무줄 당기기도 괜찬습니다.
중요한건 식스팩에 근육질 몸매가 꼭 건강한건아닙니다.
그러니 무리한 식단 운동보다는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을 해보세요.
모조건적인 다이어트 식단보단 몸에 좋은 색상별 과일이나 채소 야채등을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고
식습관이 개선되면 체질도 개선이되어 운동효과도 극대화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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