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타고 읽으면 안돼? 대체 왜?
세상에 읽을 책이 얼마나 많은데
책 읽는데 뒤늦은 때가 어디 있냐
상 타고 난 후 읽는 건 뒤늦은 거라는 개소리를 다 보네
병x같은 소리도 어느정도여야지
병X들 사고방식이 짱개벌레나 일본원숭이 수준이라 이해가 어렵네
대체 애미애비는 유전자가 어떤 것들이길래 이런 해충이
『채식주의자』의 1부 「채식주의자」는 영혜 남편인 ‘나’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어린 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박힌 영혜는 어느 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영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나’는 처가 사람들을 동원해 영혜를 말리고자 한다. 영혜의 언니 인혜의 집들이에서 영혜는 또 육식을 거부하고, 이에 못마땅한 장인이 강제로 영혜의 입에 고기를 넣으려 하자, 영혜는 그 자리에서 손목을 긋는다. 2부 「몽고반점」은 인혜의 남편이자 영혜의 형부인 비디오아티스트 ‘나’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아내 인혜에게서 영혜의 엉덩이에 아직도 몽고반점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영혜의 몸을 욕망하게 된다. ‘나’는 영혜를 찾아가 비디오작품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청한다. ‘나’는 결국 자신의 몸에 꽃을 그려 영혜와 교합한 뒤 비디오작품을 촬영하고 다음 날 벌거벗은 두 사람의 모습을 아내가 발견한다. 3부 「나무 불꽃」은 가족들 모두 등 돌린 영혜의 병수발을 들어야 하는 인혜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인혜는 식음을 전폐하고 링거조차 받아들이지 않아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는 영혜를 만나고, 영혜는 자신이 이제 곧 나무가 될 거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각인된 폭력의 기억 때문에 철저히 육식을 거부한 채로 나무가 되기를 꿈꾸는 영혜는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다른 생명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를 꿈꾸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 본질에 대해 쉼 없이 질문하며 ‘고통’에 대해 천착해온 작가는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며 “고백하자면 이 책에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 하지만 귀밑머리가 희어지고 어느 때보다 머리가 맑은 지금, 나에게는 이 소설을 껴안을 힘이 있다. 여전히 생생한 고통과 질문으로 가득 찬 이 책을”(새로 쓴 작가의 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한강 "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간단줄거리, 출판사 서평 "2024 노벨문학상"|작성자 GRINDA
"더쿠"는 타여초사이트들에 비해 연령층이
높고(주 연령층이 40대이상)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장인도 제법 있는터라 백수,
알바, 10대, 최저시급 언저리 일자리
종사자들이 들끓는 무지성 페미사상만
가득찬 다른 여초사이트들과는 달리
그나마 무지성 페미성향은 덜한곳입니다...
그러니 한강 작가의 책에 대한 이해도를
떠나 읽은 여자들도 있어서 저런 토론글도
올라온거죠..
다른 여초사이트라면?
저런 주제글은 아예 올라오지 않습니다..
수십만명 있다한들 82년 김지영같은거면
모를까, 그런 수준의 책을 읽은 페미란
여자들은 거의 존재하지도 않으니까...
그러니 여초사이트중에서 그나마 "더쿠"는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지구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좋다고 칭찬했을때는 어떤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점수를 주는지 공부도하고 공감도 하고 그래서 하나씩 시각을 넓힐 생각을 해야지..
지들 생각과 달라 불편하다고 저 지랄들을 하니..
차라리 템버린 치고 다리 벌리면 병신같은 검사라도 만나지..
니네들을 어디에 쓴다니.. ㅉㅉ
그 말은 스스로가 멍청하다는 자기고백이겠네요.
4과하고 자결하라
멘부커나 노벨상을 타면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영화도 오스카나 칸에서 수샹하면 폭발적으로 관객이 늘어나고, 백종원이 극찬하는 식당은 손님이 늘어난다.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니가 비정상 아니니?
세상에 읽을 책이 얼마나 많은데
책 읽는데 뒤늦은 때가 어디 있냐
상 타고 난 후 읽는 건 뒤늦은 거라는 개소리를 다 보네
병x같은 소리도 어느정도여야지
병X들 사고방식이 짱개벌레나 일본원숭이 수준이라 이해가 어렵네
대체 애미애비는 유전자가 어떤 것들이길래 이런 해충이
아님 그런 방이 하나 있는건가여?
여시보다는 순한 맛인 듯 합니다
그 말은 스스로가 멍청하다는 자기고백이겠네요.
최고십니다...
죄송해요.
10년전에 샀는데 중학생 아들이 볼까봐 버렸어요.
힘든 책이 맞아요.
작가의 표현력이나 상상력을 폄훼할 의도는 아닙니다. 소설 자체는 훌룡합니다.
하지만, 소설을 읽고나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이 연기 후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었다는 걸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가서 떡갈비에 족발이 소주에 담배나 많이들 하셔..그래야 모진 인생 잠시라도 잊고 살지...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 머저리들
책은 읽지도 않고 지들끼리 댓글가지고 읽은 척 써대니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 해야하는데
내가 이해를 못하니 글이 어려운거고
폭력적이고. 차별적이고. 불쾌하고. 잘못된 것임.
정작 상대방은 고등 교육에 수십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
본인은 배운것도 없고 방구석에서
부모님 등골 빨아먹으면서 족발이나 시켜먹으며
한쪽 다리 의자 위로 올리고 기름 묻은 손가락으로
키보드나 치고 있겠지
저것들은 약도 없다!
노벨문학상이 인증한셈
지깟 벌레만도 못한것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징징 ㅋㅋ
뭔소린지 모르겠음. ㅋㅋ
개ㅆ.ㅣ.ㅂ 병신들
『채식주의자』의 1부 「채식주의자」는 영혜 남편인 ‘나’의 시선으로 서술된다. 어린 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박힌 영혜는 어느 날 꿈에 나타난 끔찍한 영상에 사로잡혀 육식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영혜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나’는 처가 사람들을 동원해 영혜를 말리고자 한다. 영혜의 언니 인혜의 집들이에서 영혜는 또 육식을 거부하고, 이에 못마땅한 장인이 강제로 영혜의 입에 고기를 넣으려 하자, 영혜는 그 자리에서 손목을 긋는다. 2부 「몽고반점」은 인혜의 남편이자 영혜의 형부인 비디오아티스트 ‘나’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아내 인혜에게서 영혜의 엉덩이에 아직도 몽고반점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영혜의 몸을 욕망하게 된다. ‘나’는 영혜를 찾아가 비디오작품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청한다. ‘나’는 결국 자신의 몸에 꽃을 그려 영혜와 교합한 뒤 비디오작품을 촬영하고 다음 날 벌거벗은 두 사람의 모습을 아내가 발견한다. 3부 「나무 불꽃」은 가족들 모두 등 돌린 영혜의 병수발을 들어야 하는 인혜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인혜는 식음을 전폐하고 링거조차 받아들이지 않아 나뭇가지처럼 말라가는 영혜를 만나고, 영혜는 자신이 이제 곧 나무가 될 거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각인된 폭력의 기억 때문에 철저히 육식을 거부한 채로 나무가 되기를 꿈꾸는 영혜는 폭력의 악순환을 끊고 다른 생명에게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를 꿈꾸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 본질에 대해 쉼 없이 질문하며 ‘고통’에 대해 천착해온 작가는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며 “고백하자면 이 책에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 하지만 귀밑머리가 희어지고 어느 때보다 머리가 맑은 지금, 나에게는 이 소설을 껴안을 힘이 있다. 여전히 생생한 고통과 질문으로 가득 찬 이 책을”(새로 쓴 작가의 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한강 "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간단줄거리, 출판사 서평 "2024 노벨문학상"|작성자 GRINDA
멍청이
ㅋㅋ 어디서 요악한거 본거로 그럴거 같지 않습니까??
탈피한 작가인듯
높고(주 연령층이 40대이상) 전문직이나
대기업 직장인도 제법 있는터라 백수,
알바, 10대, 최저시급 언저리 일자리
종사자들이 들끓는 무지성 페미사상만
가득찬 다른 여초사이트들과는 달리
그나마 무지성 페미성향은 덜한곳입니다...
그러니 한강 작가의 책에 대한 이해도를
떠나 읽은 여자들도 있어서 저런 토론글도
올라온거죠..
다른 여초사이트라면?
저런 주제글은 아예 올라오지 않습니다..
수십만명 있다한들 82년 김지영같은거면
모를까, 그런 수준의 책을 읽은 페미란
여자들은 거의 존재하지도 않으니까...
그러니 여초사이트중에서 그나마 "더쿠"는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30년됬나..전에 마광수 소설 즐거운 사라 읽고 엄청 충격 받았는데
지들 생각과 달라 불편하다고 저 지랄들을 하니..
차라리 템버린 치고 다리 벌리면 병신같은 검사라도 만나지..
니네들을 어디에 쓴다니.. ㅉㅉ
저도 첨 읽을때 이거 뭐지? 이게 맨부커상을 받아?? 라고 생각했는데..
여지껏 위대한 작품을 모르고 읽지 못한 나 자신을 질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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