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TV등 언론매체를 보다보면 자동차보험의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사들의 피해액이 상당하고 그 피해액이 다른 보험가입자들에게 전가되어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이 피해를 본다는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과연 보험사들 말대로 보험사기로 인해 보험사들은 얼마나 큰 피해를 입길래 다른사람의 잘못을 아무 잘못이 없는 다른 보험가입자에게 전가 시키는걸까요? 애초에 다른 가입자에게 전가시킨다는 얘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즘과 같은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보험회사들이 "A가 잘못해서 매출이 줄었으니 B너네가 돈을 더 내!!" 라고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연 보험사들의 매출은 진짜 줄어든걸까요? 올해 자동차보험사들의 매출은 12조 4천 50억에 달합니다.
제가 여기서 순익이 얼마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보험사들에서 순이익이 얼마인지 발표를 안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앞에서 말씀드린 자동차보험사기 이게 정말 보험사들이 말하는 사기로만 결론을 내야만 하는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초에 보험금을 노리고 사기를 치는 가입자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비율은 전체 가입자들의 비율로 본다면 보험사에서는 무시해도 될 만큼의 비율만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험사들이 보험사기로 몰고 가는 가입자들은 억울하게 보험사기범으로 몰려 그 피해를 보고 있는 선량한 가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보험사들의 자동차사고 피해자들을 보험사기범으로 몰고 가는 방법은 아마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아실꺼라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요즘 언론매체의 보험사 편들어주기식으로 인해 보험사들은 보험금을 당연히 지급해야 되는 사건들도 일단 "보험사기고소장" 이 아닌 "보험사기 진정서"를 제출하여(진정서를 제출하는 이유는 나중에 피의자로 몰린 사람이 무혐의로 나와도 무고죄로 맞고소를 못하기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가입자들에게 겁을 주어 보험금수령을 포기하게 만듭니다.(이게 울나라 보험사들의 현실) 바로 어제 라디오를 듣다가 또 한번 보험사의 어처구닌 없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자동차 사고시 쌍방과실로 인해 보험금 지급에 대해 상대보험사뿐 아니라 자기가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로도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금감원(?)에서 이를 적발하고(아마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민원을 넣어서 금감원에서 형식적 조사를 했겠죠!) 미지급된 금액을 돌려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형식적으로 금감원(맞는지 몰겠네??)에 확보된 인원수만큼만 돌려줬겠죠!!! 아마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자기 보험사로 부터 보험금을 지급 받지 못한 사고자가 대부분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험사에서 가입자들을 상대로 먼저 사기를 치는 판에 보험사들이 가입자들을 사기범으로 몰아 가는게 가당하기나 합니까! 언론매체들은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뭐 따로 떨어지는게 있는가?) 보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땅에는 보험사들이 사기범으로 인해 입은 피해보다 보험사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선량한 가입자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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