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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엊그제 같은데..............
주택은행 미도파 있는걸로 봐서 IMF 전임.
불법 영업 삐끼들 줄섰었는데
대학생땐 가끔 갔었는데...추억이네요.
음~~
나 스물세살때군요
저때는 거북목 이라는 단어가
없던거 같은데
삐삐로 18 828282
그전에 다들 삐삐 사용 많이 했어요
애니콜 사각폰 있었지만 비싸서 사용 안했죠 ㅋ
내가 98년도에 한달 월급털어서 처음 샀던게 스타텍이였어요
아직도 꿈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조업도 일거리 많고~
온라인상거래도 없어서 오프라인상점도
잘되고~
저때가 삐삐에서 핸드폰이 막 생기고 스타크래프트게임과 PC방들이 생기던 시절인데..
지구의 온도가 너무 빠른 시간에 올라가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너무 빨라지고 있는 요즘..조금 천천히 바껴도 좋을 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 표정이나 분위기가 지금과는 너무 다르게 평온해보인다
사실 나도 저 때가 리즈시절인것 같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
온정있었던 대한민국이 그립다....
지금은 변화가 너무 빠름..
지금은 죄다 집콕
여직원이 재떨이를 청소~~
넷츠고
추억이 방울 방울
IMF 직전 좋았는데..
그 뒤로 좋았던 적이 없음..
너무 옛날처럼 느껴지네 ㅎㅎㅎ
하긴 30년 사이에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뀌긴했음^^
가장 큰차이는 스마트폰 아닐까하는 생각이;
볼 차다가 주차된 차 밑으로 들어가면
더러운 줄도 모르도 기어 들어가서 빼고
사진이 그렇게 보이는건지 진짜 저랬던건지 모르겠네요 ㅎ
불과 25년전인데 진짜 오래된 사진을 마주한 느낌입니다
군대갔던 시깅ㅣㅁ
저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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