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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빌려달라는 미친놈도 있군요.
500km 탔으면서 주유도 안 해주고...
차 빌려달라는 건 못 봤지만
새차 뽑은 부하직원 차를 보고
새차 뽑은거 축하한다고 말하면 되지.
이차는 뭐가 나쁘니 이 돈이면 다른 차 뽑는게
낫다는 둥 그런 놈은 봤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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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준 적이 있었는데
차 빌려달라는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죠.
자동차와 마누라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집, 마누라, 차, 보증, 명의, 인감, 신분증, 애장품 등등
단, 빌려주면 돌려받을 생각은 말아야죠.
나중에 마눌 빌려 달라면 빌려줄 놈일세
그리고 또라이같이 빌려달라해도
안된다고했어야지
오래 다니면 뭔가 문제가 생기지않을가 걱정됩니다.
잘모르겠지만 . . .
이건 아니지
그러니 남의차나 빌려타고살지
킬로수 얼마나 탈수있나요?
500킬로 나오나요?
빌려달라는 놈이나 빌려주는 놈이나
주유 꽉 채워서 돌려주지 않는 것도 이상하고 허..
진상이건 무개념이건 이기주의이건
보면 죄다 거지근성에 생 거지인생들
이건 진리임. 손절밖에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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