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지도자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나라의 지도자의 자질을 판단할 줄 아는 국민들의 안목의 중요성을
그러므로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우리는 지금 처절하고도 처참하게 현재 진행형으로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오 애재라.오오 통재라.....
당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상당수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으면서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자로 전향했던 건 사실임... 실예로 독립 후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세력과 민주주의 세력이 찬탁과 반탁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립을 했었고 민주주의를 선택한 이승만은 공산주의를 말살하려고 했었다... 6.25전쟁 이후엔 더 극심하게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중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셨던 분들이 탄압을 받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독립운동을 위해서 만주 러시아로 몸을 피해야했고 공산주의의 발상국인 소련 곁에서 독립운동에 매진해야했으니… 지금이야 공간주의가 몰락하고 실패했지만 당시만 해도 사상의 차이로 많은 민중들을 매료시킨 걱 역시 사실이었죠. 반대로 김홍일 장군처럼 국민당과 함께하며 자유진영에서 독립운동하신 분들도 많았죠.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한 것은 자기들이 살려고 했던 건 아님... 친일 부역자들을 그대로 둘 것을 결정한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행정시스템의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한 미 군정과 이승만의 선택이었음...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하지 않았어도 살아남는덴 문제가 없었음... 다만 북한에서의 지주와 자본가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과 탄압, 재산몰수 등을 본 지주와 자본가들이 공산주의를 배척하기 시작했고 친일 부역자들이 여기에 동조했기 때문임...
사람들은 태백산맥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수 있고, 인생은 태백산맥을 읽기 전후로 구분된다고 말할 수있음..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엉터리 같은 역사처럼 왜곡된 어제를 바로 보게되어 현재의 위치를 알게되며 내일 가야할 길을 제대로 바라 보게됨.
지금 시대의 빨갱이는 있을수가 없죠. 왜냐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산주의 국가들의 모습을 다 알고있잖아요? 그런데 저 정말 옛날 옛적 쌀밥한번평생 먹어보지도 못한 저시절 걔다가 침략당한 국가에서 억압받고 짓밟혀지던 저시절에 배움도 없고 뭐도 없던 저시절에 설령 정말 빨갱이를 했다고해서 그사람들이 빨갱이가 뭔지 알고했을까요? 무지한 경험과 지식에서 누군가 그렇게 현혹했다면 모든사람이 공평하고 모든사람이 배부를수있는 그런세상이다 라고 현혹했다면 그옛날 그시절 그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얼마전 정부에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독립투사에서 빨갱이 혐의가 있어서 뭐 배제했네 어쨋네 하는일로 시끄러웠잖아요.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사람이 정말 빨갱이였는지 어쨋는지 더 찾아보지 않아서 진실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무엇보다 그게 정말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저때 당시 시대상 같은것과 함께 생각해볼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던데 저처럼 가방끈 짧고 사고만 치고 살아온 사람도 그런생각이 들던데…
모든 독립투쟁자가 빨갱이는 아니었으며 모든 빨갱이가 독립투쟁자가 아니었다. 독립투쟁자가 아닌 빨갱이도 있었고 빨갱이 아닌 독립투쟁자도 있었다. 누구는 독립투쟁을 했고 누구는 빨갱이가 되었고 누구는 일제 순사가 되었을 뿐이다. 독립투쟁을 했다고 빨갱이를 용납할 수 없으며 빨갱이가 되었다고 독립투쟁을 부인하지 않는다.
8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먹힌다는 사실
1권읽는시간과 나머지 읽는시간의 걸리는 시간이 같음
밤세워 읽은책
나의 생각을 바꾼책
난아직도 아리랑 마지막 페이지를 가슴에 품고 가정을 꾸리고삶
부관참시해야 하는데
국부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도 있네
8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먹힌다는 사실
1권읽는시간과 나머지 읽는시간의 걸리는 시간이 같음
밤세워 읽은책
나의 생각을 바꾼책
난아직도 아리랑 마지막 페이지를 가슴에 품고 가정을 꾸리고삶
6권부터는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고교때(98년) 읽었었죠.
사실 아리랑을 읽기 전 까지만 해도
어린시절부터 봐왔었던 일본 만화영화.
만화책. 쏘니, 오락실게임등등
마냥 동경에 대상이었었는데...
아리랑을 읽고 식민시절...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고
힘들었을 선조들..
학교 교육에선 일제 식민시대때
강제징용, 종군위안부, 마루타 등등에
대한 교육은 아에 안했었지요.
사실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로 어렴풋이 알거됐었죠
하..요즘 또 현시대가 그때그시절로
돌아갈까 무섭네요.
제발 민족반역자들은 쳐죽든지
자손대대 xx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어느나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할수 없는 강국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래봅니다.
조정래선생님의 아리랑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아리랑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네요~ 주말이 너무 짧습니다.
총맞아 죽고,얼어 죽고,그리고 배고파 죽는다."
부관참시해야 하는데
국부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도 있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자질을 판단할 줄 아는 국민들의 안목의 중요성을
그러므로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우리는 지금 처절하고도 처참하게 현재 진행형으로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오 애재라.오오 통재라.....
일제 청찬을 제대로 못한것이 우리나라의 비극
사람들은 태백산맥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수 있고, 인생은 태백산맥을 읽기 전후로 구분된다고 말할 수있음..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엉터리 같은 역사처럼 왜곡된 어제를 바로 보게되어 현재의 위치를 알게되며 내일 가야할 길을 제대로 바라 보게됨.
다음 노벨상은 조정래작가로 강추해봅니다.. ^^
그런데 요런 새끼들이 잘 이용해 먹는 애들이 국짐당
미국 놈들이 일본에게 조선을 양보하고 , 필리핀을 접수 했거든요. 우리가 의지 할 곳은 미국이 아니라 .
러시아 였습니다. 그래서 고종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한거 아닌가요?
해방 후에도 미국은 승전국 지위로 조선 땅에 들어와 스스로를 점령군이라 했습니다. 해방군이 아니라.
심지어 1870 년에 미국 놈들은 조선을 공격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조선 주변에서 기댈수 있는 곳은
러시아 뿐이였다는 겁니다. 러시아 제국이 무너지고 공산화가 되었죠. 러시아도 제국이 망하고, 소련이 되었으니
우리 선조들도 자연 스럽게 공산당에 지원을 계속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론 적으로 신분 등급도 없고 ,
다같이 일해서 , 다같이 나누어 먹자는 좋은 세상으로 보였잖아요.
홍범도 장군이 김일성을 위해서 일한거 아니잖아요 ㅎㅎ 김일성이 그때 13살 ? 이였다고 했으니.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은
필독
입원해있을때 10권인가..
재밌게 읽었던기억이 솔솔나네요..
이게 일베인기라...
염상진, 염상구, 외서댁, 김범수.
승마니 주연
반역 부역자와 개독 출연
옛날부터 조정래 작가님입니다
참으로.. 통탄을 할 노릇이다...
이딴걸 연타로 재활용한 박정희와 전두환
그에대한 반증 제2박정희를 꿈꾸는 윤재앙의 탄생 일등공신51% 국민들
교화불가능한 숫자임
적당한 선에서 불의와타협을 잘하면서 사는방법외엔 딱히 ㅎ
태백산맥을 읽었다
먹먹했다.
감찰대장? 진급하고나서 술먹고 모친에게 한소리 하는 장면..
경찰옷을 입고 등장 어린 나이였지만 상당한 충격이었다. 요즘은 그걸 더 절실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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