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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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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라온미리 24.10.30 10:39 답글 신고
    더 비참한건

    8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먹힌다는 사실
    답글 1
  • 레벨 소위 3 eros4004 24.10.30 10:41 답글 신고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1권읽는시간과 나머지 읽는시간의 걸리는 시간이 같음
    밤세워 읽은책
    나의 생각을 바꾼책
    난아직도 아리랑 마지막 페이지를 가슴에 품고 가정을 꾸리고삶
    답글 3
  • 레벨 중위 3 재건이 24.10.30 10:50 답글 신고
    이승만은 능지처참하고
    부관참시해야 하는데
    국부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도 있네
    답글 0
  • 레벨 대장 더보배 24.10.30 10:16 답글 신고
    그놈이 그놈이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친일매국고정간첩단 24.10.30 21:01 답글 신고
    관촉사 올라가는 길 왼쪽에 이승만이 공덕비 있음.
  • 레벨 중장 라온미리 24.10.30 10:39 답글 신고
    더 비참한건

    80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먹힌다는 사실
  • 레벨 대령 3 EVH5150 24.10.31 07:56 답글 신고
    중요한건 국민들도 부화뇌동 한다는 사실
  • 레벨 소령 3 TedV 24.10.30 10:39 답글 신고
    보수 한정 자칭 국부의 업적 중 하나죠
  • 레벨 소위 3 eros4004 24.10.30 10:41 답글 신고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1권읽는시간과 나머지 읽는시간의 걸리는 시간이 같음
    밤세워 읽은책
    나의 생각을 바꾼책
    난아직도 아리랑 마지막 페이지를 가슴에 품고 가정을 꾸리고삶
  • 레벨 대위 3 심쿵심쿵 24.10.30 20:05 답글 신고
    대학 1학년 때 태백산맥 1~5권을 하루에 몰아서 읽었었네요.
    6권부터는 속도가 느려지더군요
  • 레벨 소위 3 WithU위드유 24.10.30 22:20 답글 신고
    조정래선생님의 아리랑을
    고교때(98년) 읽었었죠.
    사실 아리랑을 읽기 전 까지만 해도
    어린시절부터 봐왔었던 일본 만화영화.
    만화책. 쏘니, 오락실게임등등
    마냥 동경에 대상이었었는데...

    아리랑을 읽고 식민시절...
    정말 답답하고 억울하고
    힘들었을 선조들..

    학교 교육에선 일제 식민시대때
    강제징용, 종군위안부, 마루타 등등에
    대한 교육은 아에 안했었지요.
    사실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로 어렴풋이 알거됐었죠

    하..요즘 또 현시대가 그때그시절로
    돌아갈까 무섭네요.

    제발 민족반역자들은 쳐죽든지
    자손대대 xx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어느나라도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할수 없는 강국으로 다시 일어서길 바래봅니다.

    조정래선생님의 아리랑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레벨 소위 3 맹시니오봉순이 24.10.30 22:38 답글 신고
    조정래작가...한강....아리랑...태백산맥...내 청춘을 함께 했던 대하소설....세상은 아직도 변한게 없네....
  • 레벨 원사 1 dukeman 24.10.30 10:44 답글 신고
    평생을 빨갱이로 우려먹는중...국민 여러분 생각 좀 하고 삽시다
  • 레벨 원사 3 뭐시락꼬 24.10.30 10:50 답글 신고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아리랑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네요~ 주말이 너무 짧습니다.
  • 레벨 중위 2 영원한개장수 24.10.31 02:00 답글 신고
    더 올라가자면 이병주의 지리산(이태 작가의 내용을 일부 가져다 썼음),이태의 남부군. 그다음에 태백산맥을 읽으면 대충 빨치산의 여정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세 권을 통털어 안 잊혀지는 말이 있습니다"빨치산은 세 번 죽는데,
    총맞아 죽고,얼어 죽고,그리고 배고파 죽는다."
  • 레벨 중위 3 재건이 24.10.30 10:50 답글 신고
    이승만은 능지처참하고
    부관참시해야 하는데
    국부라고 떠드는 정신나간 것들도 있네
  • 레벨 소장 격렬고기반장 24.10.30 10:52 답글 신고
    현재진행형이죠. 좌파 빨갱이 북한드립치며 195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 득실거리는게 현실. 여기에 국민들만이라도 놀아나지 말아야하는데 참…
  • 레벨 중사 1 621862 24.10.30 10:52 답글 신고
    그 시대의 순사가. 지금의 현실에서는 견찰이 되었네요. .!! 순사가 고스란이 다시 경찰이됐는데 미군정과 이승만정권의 합작 품이 지금의 견찰들이죠. ..
  • 레벨 원사 2 브헬라헬로1614 24.10.30 10:52 답글 신고
    한 나라의 지도자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나라의 지도자의 자질을 판단할 줄 아는 국민들의 안목의 중요성을
    그러므로 한 나라의 지도자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우리는 지금 처절하고도 처참하게 현재 진행형으로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오 애재라.오오 통재라.....

    일제 청찬을 제대로 못한것이 우리나라의 비극
  • 레벨 중위 2 Dreamsys 24.10.30 10:54 답글 신고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레벨 중사 3 내려와개새꺄 24.10.30 11:00 답글 신고
    그분들은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았을까요ㅜㅜㅜㅜ
  • 레벨 중령 1 깨비5 24.10.30 11:01 답글 신고
    당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상당수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으면서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자로 전향했던 건 사실임... 실예로 독립 후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세력과 민주주의 세력이 찬탁과 반탁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립을 했었고 민주주의를 선택한 이승만은 공산주의를 말살하려고 했었다... 6.25전쟁 이후엔 더 극심하게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중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셨던 분들이 탄압을 받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 레벨 소장 격렬고기반장 24.10.30 11:47 답글 신고
    독립운동을 위해서 만주 러시아로 몸을 피해야했고 공산주의의 발상국인 소련 곁에서 독립운동에 매진해야했으니… 지금이야 공간주의가 몰락하고 실패했지만 당시만 해도 사상의 차이로 많은 민중들을 매료시킨 걱 역시 사실이었죠. 반대로 김홍일 장군처럼 국민당과 함께하며 자유진영에서 독립운동하신 분들도 많았죠.
  • 레벨 준장 punktal 24.10.31 03:40 신고
    @격렬고기반장 이론적으로 얼마나 좋습니까.빈부격차도 없고 공동생산,공동분배.누구나 평등한 세상.당시 많은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사상이었던걸로 알아요.박정희도 그 중의 한 명이었고요.
  • 레벨 중령 1 유유자적46 24.10.30 17:31 답글 신고
    친일매국노 자식들이 판치는 세상을 만든것도 이승만새끼때문이죠.
  • 레벨 준장 아르유베다 24.10.30 11:10 답글 신고
    친일파들이 자기들 살려고 반공주의자로 돌아서서 애국자들을 빨갱이로 몰아서 죽임.
  • 레벨 중령 1 깨비5 24.10.30 13:15 답글 신고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한 것은 자기들이 살려고 했던 건 아님... 친일 부역자들을 그대로 둘 것을 결정한 것은 우리나라의 국가행정시스템의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한 미 군정과 이승만의 선택이었음... 공산주의자들을 탄압하지 않았어도 살아남는덴 문제가 없었음... 다만 북한에서의 지주와 자본가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과 탄압, 재산몰수 등을 본 지주와 자본가들이 공산주의를 배척하기 시작했고 친일 부역자들이 여기에 동조했기 때문임...
  • 레벨 대위 1 거인의발자국을따라 24.10.30 11:15 답글 신고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난생 처음 책읽다가 눈물을 흘려봄...

    사람들은 태백산맥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으로 나눌수 있고, 인생은 태백산맥을 읽기 전후로 구분된다고 말할 수있음..
    세상을 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짐..
    엉터리 같은 역사처럼 왜곡된 어제를 바로 보게되어 현재의 위치를 알게되며 내일 가야할 길을 제대로 바라 보게됨.

    다음 노벨상은 조정래작가로 강추해봅니다.. ^^
  • 레벨 상사 2 큰소 24.10.30 15:26 답글 신고
    작품은 노벨상 타도 될 정도로 훌륭한대 번역의 압박이 크다고 합니다. 구수한 사투리들을 어떻게 영문번역으로 표현해서 전달 하겠습니까.
  • 레벨 준장 스프루스 24.10.30 11:22 답글 신고
    늙은 태극기 들딱 새끼들.. 아직도 빨갱이 때려 잡아야 된다는 개소리 하고 돌아 다님

    그런데 요런 새끼들이 잘 이용해 먹는 애들이 국짐당
  • 레벨 소장 아침에꾸는꿈 24.10.30 11:26 답글 신고
    왜? 독립 운동 하시는 분들 중에 공산당과 관련이 많은지 생각 해 봤습니다.

    미국 놈들이 일본에게 조선을 양보하고 , 필리핀을 접수 했거든요. 우리가 의지 할 곳은 미국이 아니라 .

    러시아 였습니다. 그래서 고종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한거 아닌가요?

    해방 후에도 미국은 승전국 지위로 조선 땅에 들어와 스스로를 점령군이라 했습니다. 해방군이 아니라.

    심지어 1870 년에 미국 놈들은 조선을 공격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조선 주변에서 기댈수 있는 곳은

    러시아 뿐이였다는 겁니다. 러시아 제국이 무너지고 공산화가 되었죠. 러시아도 제국이 망하고, 소련이 되었으니

    우리 선조들도 자연 스럽게 공산당에 지원을 계속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뭐 이론 적으로 신분 등급도 없고 ,

    다같이 일해서 , 다같이 나누어 먹자는 좋은 세상으로 보였잖아요.

    홍범도 장군이 김일성을 위해서 일한거 아니잖아요 ㅎㅎ 김일성이 그때 13살 ? 이였다고 했으니.
  • 레벨 대위 3 위례성방어 24.10.30 11:26 답글 신고
    돼지새끼들을 언젠가는 모조리 색출해서 조선시대 역모죄로 모조리 참수형으로 다스려야~~싹을 잘라내야돼!!!!
  • 레벨 소장 계좌불러봐 24.10.30 11:29 답글 신고
    매국하는 것들은 3대가 급살 맞기를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3 까마트라 24.10.30 11:31 답글 신고
    에휴 ㅠㅠ
  • 레벨 원사 2 자갈공명 24.10.30 11:32 답글 신고
    박정희 찬양하는 말만 듣고 자랐는데 한강 태백산맥 아리랑 읽고 속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듬
  • 레벨 상사 2 큰소 24.10.30 12:03 답글 신고
    근현대사 100년을 알려면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은
    필독
  • 레벨 중위 2 아직은청춘 24.10.30 13:00 답글 신고
    남부군 총사령관 이현상도 그런인물이죠. 사실 독립운동을 하려면 이념적 이슈가 필요하고 독립 운동가의 많은 분이 공산주의자 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민주항쟁의 주도자들도 대부분 이념에 한번씩은 빠졌던 인물 들입니다.
  • 레벨 준장 그리살지마라 24.10.30 13:33 답글 신고
    와..28년전 고등학생때 맹장수술하고

    입원해있을때 10권인가..

    재밌게 읽었던기억이 솔솔나네요..
  • 레벨 준장 punktal 24.10.30 13:48 답글 신고
    mz남자새끼들은 그래도 이해안됨.일제시대도 독재정권 시대도 아닌데 왜 저렇게 사는지.
  • 레벨 원수 박근혜깜빵보낸윤석열 24.10.30 17:32 답글 신고
    엽기 라는 컨셉이 유행 후 자극적인 일베 같은것들이유행하면서 바뀐듯 합니다
  • 레벨 중사 1 frbrd 24.10.30 17:36 답글 신고
    문재앙.. 세월호..
  • 레벨 원수 박근혜깜빵보낸윤석열 24.10.30 17:42 신고
    @frbrd
    이게 일베인기라...
  • 레벨 일병 매직이다니손톱 24.10.30 17:49 답글 신고
    아따 솔찬한 것
  • 레벨 병장 샹하이29 24.10.30 18:15 답글 신고
    35년전에 읽었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염상진, 염상구, 외서댁, 김범수.
  • 레벨 원사 3 포플러나무아래 24.10.30 18:59 답글 신고
    지금도 현재 진행중~~
  • 레벨 중령 2 흑장미파 24.10.30 19:11 답글 신고
    미군정 감독
    승마니 주연
    반역 부역자와 개독 출연
  • 레벨 소위 2 왕이돼고싶다 24.10.30 19:30 답글 신고
    전두환이 광주학살은 잘못 했지만 나라에 기강은 잡았다고 보는 1인..다시 전두환 같은 인물이 이나라에 나오길. 너무 풀려 있씀 백성들이..계급을 조선시대 처럼 나눠야 함.
  • 레벨 하사 2 젊은오빠 24.10.30 19:40 답글 신고
    리승만부터 이 나라는 잘못되었습니다!
  • 레벨 병장 아수라홈런빵 24.10.30 19:51 답글 신고
    나의 노벨문학상은
    옛날부터 조정래 작가님입니다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24.10.30 20:23 답글 신고
    6070 들 에게는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 잘 먹힌다는게 문제죠
  • 레벨 대령 1 고추장된장 24.10.30 21:40 답글 신고
    부역자의 승리 조건 이승만 이석을 놈
  • 레벨 소위 3 일곱우물 24.10.30 23:01 답글 신고
    아직도.. 그닥 다르지 않다는 게..
    참으로.. 통탄을 할 노릇이다...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4.10.30 23:49 답글 신고
    국민은개죽음 당하던 말던 한강다리 끊고 톡꼈던 이승만 민족반역자와 부역자 원흉들을 제거.처단못한 역사로 인해 이나라는 앞으로도 쭈욱 ~항상 어지러울거에요

    이딴걸 연타로 재활용한 박정희와 전두환

    그에대한 반증 제2박정희를 꿈꾸는 윤재앙의 탄생 일등공신51% 국민들

    교화불가능한 숫자임

    적당한 선에서 불의와타협을 잘하면서 사는방법외엔 딱히 ㅎ
  • 레벨 상병 바쁘다바빠미래사회 24.10.31 00:38 답글 신고
    이시대 진짜 나라 팔아먹는 국짐 빨간색당. 니들이 진짜 빨갱이다.
  • 레벨 대위 2 인타스텔라 24.10.31 01:51 답글 신고
    아리랑을 먼저 접하고
    태백산맥을 읽었다
    먹먹했다.
  • 레벨 원사 3 Narack 24.10.31 01:55 답글 신고
    지금 시대의 빨갱이는 있을수가 없죠. 왜냐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산주의 국가들의 모습을 다 알고있잖아요? 그런데 저 정말 옛날 옛적 쌀밥한번평생 먹어보지도 못한 저시절 걔다가 침략당한 국가에서 억압받고 짓밟혀지던 저시절에 배움도 없고 뭐도 없던 저시절에 설령 정말 빨갱이를 했다고해서 그사람들이 빨갱이가 뭔지 알고했을까요? 무지한 경험과 지식에서 누군가 그렇게 현혹했다면 모든사람이 공평하고 모든사람이 배부를수있는 그런세상이다 라고 현혹했다면 그옛날 그시절 그사람들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얼마전 정부에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독립투사에서 빨갱이 혐의가 있어서 뭐 배제했네 어쨋네 하는일로 시끄러웠잖아요.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사람이 정말 빨갱이였는지 어쨋는지 더 찾아보지 않아서 진실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무엇보다 그게 정말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되더라고요. 저때 당시 시대상 같은것과 함께 생각해볼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던데 저처럼 가방끈 짧고 사고만 치고 살아온 사람도 그런생각이 들던데…
  • 레벨 원사 3 Narack 24.10.31 01:59 답글 신고
    부마항쟁때 압도적으로 많은 살상자가 경상북도 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레벨 원사 2 한머루 24.10.31 07:16 답글 신고
    모든 독립투쟁자가 빨갱이는 아니었으며 모든 빨갱이가 독립투쟁자가 아니었다. 독립투쟁자가 아닌 빨갱이도 있었고 빨갱이 아닌 독립투쟁자도 있었다. 누구는 독립투쟁을 했고 누구는 빨갱이가 되었고 누구는 일제 순사가 되었을 뿐이다. 독립투쟁을 했다고 빨갱이를 용납할 수 없으며 빨갱이가 되었다고 독립투쟁을 부인하지 않는다.
  • 레벨 원사 3 똥색마후라 24.10.31 07:37 답글 신고
    태백산맥 영화도 볼만해여 특히 김갑수님 연기 최고입니다.
    감찰대장? 진급하고나서 술먹고 모친에게 한소리 하는 장면..
  • 레벨 소위 1 M47 24.10.31 07:42 답글 신고
    조정래 선생님께서 태백산맥을 출간하고 11년 법정을 드나드시며 고생했다 합니다.
  • 레벨 원사 3 무엇으로사나 24.10.31 08:00 답글 신고
    젊은 분들 역사를 똑바로 배워서 두번 다시 나라의 비극이 없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 레벨 이등병 미린다포도맛 24.10.31 08:09 답글 신고
    아직도 여명의 눈동자 그 장면을 잊을 수 없다. 앞잡이로 일본 순사정도 였던거 같던 박근형배우님이 해방이 되니
    경찰옷을 입고 등장 어린 나이였지만 상당한 충격이었다. 요즘은 그걸 더 절실히 느낀다.
  • 레벨 원사 3 양성종양 24.10.31 08:20 답글 신고
    거기에 개독들은 지들끼리 뭉쳐서 이권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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