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물아홉, 여친 스물아홉.. 동갑네기 입니다
이제 만나서 알콩달콩한지 520일쯤 다되가고 있네요..ㅋㅋ
첨에는 작업좀친다고 돈을 제가 다 퍼부었는데..
연애하고 한 150일 정도 지나서면서부터 제가 여자친구 등꼴을 휘게 만들고있습니다.
참고로 전 신용카드를 안쓰고, 체크카드를 씁니다.
여자친구 신용카드는 한 7개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음.
데이트 하다가 뭐를 먹고싶거나, 사고싶으면 전 그냥 서스럼없이 여자친구에게 사달라고 하네요 - -
저 된장남 기질 맞나요??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초장기에는 우리집이 돈좀많은줄 알았다고 그랫는데.. ㅋㅋ 이젠 한숨부터 쉽니다..
저나 여자친구나 서로 한테 쓰는돈은 막 아낌없이 퍼붓네요..
이런여자친구 잘 만난거겠지요?? 물론 여자친구가 돈을 헤프게 쓰진않지만.. 적금도 5개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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