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2269
2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2456
1탄 요약
주차장에서 내차 파손시켰다는 연락받음.
상대방이 30만원에 퉁치자함.
차상태보니 30만원 퉁칠정도아님. 사고접수하라고했음.
블박, CCTV 없는거 확인하니 배째라고 갑자기 태도돌변.
자기가 사고안냈다고 우기기 시작.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냄.
2탄 요약
빡쳐서 민사소송까지 갈생각하고 변호사 상담받고,
인근 경찰서에서 사고접수함.
경찰관이 CCTV로 증거확보 및 휠에서 내차와 충돌 흔적 확인함.
상대방이 경찰서에 불려갔고 곧 전화옴. 꼬리내림.
지금 사고접수하겠다함.
보험접수번호 카톡으로 발급 받음.
3탄(현재 상황)
벤츠사업소에 연락했어요.
대기가 길다고 입고시키면 7일~10일 +@ 걸릴거래요.
도색은 100만, 교체는 200~250만이라고합니다.
지인이 그럽니다.
"미수선처리해라.
요즘은 과잉수리로 상대방이 걸고넘어질수있다카더라.
보험사 문의해봐서 합당한 수준이면 미수선처리해라."
어제까지는 FM으로 처리해서 참교육가겠다 생각했지만
하루가 지나니 열불나던 마음도 누그러지네요.
그래서 상대 보험사에 연락을 취했는데
참 싸가지 없는 말투네요.
이따 연락준다는데 3시간째 연락도 없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먼저 연락도 오지도 않고...
제가 다 알아보고 연락취하고....원래 이런건지...
그래서 주변말에 흔들리지말고 FM으로 처리하려합니다.
단지 지인의 말이 걸리네요.
범퍼 새걸로 교체하고 렌트해도 이정도면 문제없나요?
렌트도 수리 기간만 딱 하면 문제 생길 일도 없어요.
과잉수리라고 한다면 보험사가 잘 싸우겠죠.
사업소들어갔으니 보험이력은 남겠지만
상대방 모르쇠후인정 ,상대방 보험사 무응답이면
봐주는거 생각해볼 필요없습니다.
렌트도 수리 기간만 딱 하면 문제 생길 일도 없어요.
미수선처리하면 50만원으로 처리해준다고하네요.
알았다하고 사업소로 입고시키말하고 끊었습니다.
과잉수리라고 한다면 보험사가 잘 싸우겠죠.
사업소들어갔으니 보험이력은 남겠지만
상대방 모르쇠후인정 ,상대방 보험사 무응답이면
봐주는거 생각해볼 필요없습니다.
알겠다하고 사업소 입고간다고 말하고 끊었습니다.
듣자마자 단칼에 잘랐습니다.
수리는 fm으로 잘처리하시길~~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참 명언이에요.
사고후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들었다면
FM까지 가지도 않았을거고
현장에서 합의보고 쉽게 끜날일을
저는 저대로 증거찾는다고 개고생하고
상대방은 금전적피해 몇배는 더 커지고 ...
역시 사고는 안나는게 최고같아요
사람새끼들이 아님.
사고가나면 피해자가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 인정이요.
센서부나 모서리에 이정도 손상온건 파손/고장 우려가 커서 보통 교체로 갑니다.
센터서 교체한다하면 망설임 없이 교체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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