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자녀의 엄마인 이지혜가 셋째 가지려고
자연임신 시도했는데 실패 → 인공수정도 실패 → 시험관까지 실패
초산이 아님에도 40이 넘으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도 임신이 쉽지 않다고 함ㅠ
일부 맘카페나 여초카페에서 뭐 아는 언니는 40 넘어서 자연임신했다느니
한번에 인공수정, 시험관 성공했다느니 하는 극히 희박한 확률의 이야기를 해대며
난임 부부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ㅠ
저게 자궁 건강에 엄청 안좋아서
돈이 아무리 많아서 계속하고 싶더라도
한번 실패하고 나믄 다시 자궁 회복할때까지 일정기간 텀을 둬야한다고
보배에서 배웠는디,,,
셋째 가지려고 시험관까지 하시고,,,
이지혜씨 애국자시네예,,
셋씩이나
그냥 네가족 행복하길
시헝관몸엉첨상한다던데
셋씩이나
그냥 네가족 행복하길
시헝관몸엉첨상한다던데
거의 10년전일이고 집사람이 대부분 비용 처리해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지만 외벌이로도 충분히 감당가능한 금액이고 빚내거나 주변에서 도움 안받고 햇네요...
자연임신도 좋지만 노력해도 어려운 부부들도 잇으니깐요. 저 시험관 약이 엄청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이렇게해서 한번에 성공하면 괜찮죠 실패하면 여성분 정신 바로 무너짐니다 무너진 정신 잡아주는데 사람마다 다 달라요 맨탈 약한사람은 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시험관입니다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세금낭비라...허허허...말씀 이해는 하겠는데 우리나라가 지금 그런거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젊은 부부는 확율이 당연히 높겠지만 그렇다고 젊은 부부가 애를 3~4명씩 낳아 준답니까?
확율이 높든 낮든 일단 지원 해서 한둘이라도 건져야 될 상황이라 이거요.
그게궁금하네
시험관시술 계속했었는데
계속 실패하다가 착상까지됐다고
축하해주고 함께 기뻐했었죠
이후에 정기검진때 아이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힘들어하더군요..
와이프 잘 돌봐줘야한다고 당부하고
전화끊고 마음이 아프더군요..
취집ㄴ 이혼ㄴ들은 거의 하나로 끝?
무개념에 육아랑 가사를 개판으로 하고 더러움
유트브 수익 모아서 기부도하고 좋은일 많이함
축하드립니다.
출산장려정책에 돈을써야함
-아들셋 아빠-
딸하나 아들하나인데...
키울땐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잘 안먹고...
똥오줌 귀저기 갈아야 하고...
외출하려면 준비해야 할껏도 많고... 짐도 많은데...
막상 키워보면... 힘들어도 하나 더 갖고 싶은 생각이...
음색 좋은 가수죠 :D
여자나이 37살부턴 위험관리대상
늦었다 싶으면 진짜 늦은 겁니다.
끊임없이 생산 되지만...
난자는
아닌걸로 압니다만....
몸조리 잘하시오.
안되면 억장무너지고 자존감 떨어지고 지나가는 애기만봐도 눈물터집니다.
주변에 결혼한지 좀 됐는데 아이가 없다면 아무것도 묻지마시고,, 혹여 시험관 하고있다그러면 힘내라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특히.. 시험관하면 쌍둥이 낳는거아니냐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수정란의 상태와 배양일에따라 1개 이식할지 2개 이식할지 결정됩니다. 쌍둥이 확률이 높을뿐이라고 이해해주세요
지금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는 줄어들어 일반 학교는 점점 통폐합 되어가는 현실인데. 특수학교에 학생 수는 점점 늘어가는 추세 입니다.
제가 하는 말 요지가 뭔지 아시겠죠?
일단 애인이 없어서 결혼 못하고
결혼을 못하니 애를 가질 수 없는
본인의 현실 도피인가요?
가능합니다♡
응원해요^^
본인 선택으로 늦게 결혼하고 출산을 하는데 도대체 사회적 재화나 국가세금을 얼마나 지원하는건지 모르겠음 게다가 노산으로 인해 자폐아나 장애아 태어나면 그것또한 정부세금으로 케어해줘야 하는거잖아
왜 아이들의 인생을 불모로 도박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노산이어도 괜찮다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잡을수록 비용과 우려가 심각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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