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83178
토닥토닥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안내견들은 주인을 안내해주는 일을
놀이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안내할때 엄청행복해 한다네요.
저 멀리 무인도에 태여나 졸라 고생하길
.
고생했으니
그래서 아무것도 안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안내견을 마주치면,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어도 해줄것이 없어서 눈으로만 인사를 한다는......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데.
지하철에 수많은 양보석중에
단 2자리 많이라도 안내견과 시각장애인이 앉을수있는 공간을 차량 맨끝열에 만든다면
다른 문제로 다른칸을 이용 하게 된다면 왜 맨끝칸에 있지 사람들 불편하게 다른 칸에 와서 이러고 있냐?
이런 사람들이 항상 존재함.
저기 용산에 사는 멧돼지가 그래서 개 동상에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가보다
다들 오해세요
저희 아이가 안내견 학교 탈락견이고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데
같은학교 탈락견 친구들 모임에도
많이 가봤는데
아이들 틈만나면 저리 아무데나 뻗어 자네요
일하느라 피곤해서 그런게 아니라
눈만 붙이면 암데나 퍼질러 잡니다~
안내견 입장에선 24시간을 항상 주인과 붙어있으니 그 어떤 강아지보다도 행복할 거 같은데..
식당도 대중교통도 하물며 일상에서도 개를
혐오하는 사람들 때문에...
당신이 좋다고 다른이도 좋아한다는 생각 마쇼.
식당에 버스에 지하철에 짐승이 탄다고 생각 해보셔 어떨것 같소 ?? 한심한
그정도는 어느정도 이해가 될텐데요???
짠하네요
문재인때는 개들이 다 웃고 있었는데 말이죠.
다리 밟겠다;;
다들 한걸음 비켜주는거 보니 흐뭇하네요
고생이 많구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