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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베스트글

강자만 살아남던 90년대[77]조회 61,198 | 추천 783 | 2024.11.06 (수) 09:01

글쓴이 슈뢰딩거
가입일2006.11.07
활동지수마력 330,932
작성글게시글 6,237 | 댓글 10,803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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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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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24.11.06 09:25 답글 신고

학교에서 부터 선생들에게 쳐 맞고 다니고

선배들한테 뚜들겨 맞고

개념 없이 행동하면 부모님에게 쳐 맞고

싸가지 없는 놈들은 친구들한테 쳐 맞고

답글 6

추천 146

반대 3
뜨루만 24.11.06 09:12 답글 신고

동강병원..
헐. 울산이네.. ㄷㄷ

답글 2

추천 108

반대 2
콜만대디 24.11.06 09:19 답글 신고

심지어 병원입구도 꼭 천마총 입구같이 생겼다

답글 1

추천 54

반대 2

진햅 24.11.06 09:02 답글 신고

대박이다..

추천 3

반대 2
뜨루만 24.11.06 09:12 답글 신고

동강병원..
헐. 울산이네.. ㄷㄷ

추천 108

반대 2
아드바크 24.11.06 14:19 답글 신고

영월인줄...

추천 2

반대 1
나도좀쉬고싶다 24.11.06 15:54 답글 신고

버기선장인줄

추천 1

반대 1
콜만대디 24.11.06 09:19 답글 신고

심지어 병원입구도 꼭 천마총 입구같이 생겼다

추천 54

반대 2
블랙나잇 24.11.06 09:39 답글 신고

지금도 같아요.

추천 5

반대 1
넥스트 24.11.06 09:25 답글 신고

학교에서 부터 선생들에게 쳐 맞고 다니고

선배들한테 뚜들겨 맞고

개념 없이 행동하면 부모님에게 쳐 맞고

싸가지 없는 놈들은 친구들한테 쳐 맞고

추천 146

반대 3
몰보나 24.11.06 14:01 답글 신고

이렇게 맞고 다니다 보면 사회나와서 웬만한 갈굼은 응? 이건 견딜만 한데? 싶더라는..요즘 아이들은 상사가 뭐라 그랬다고 엄만테 일러서 그엄마가 따지러 쫓아간다는거 보고..어휴..

추천 7

반대 0
할배밥상엎어 24.11.06 15:03 답글 신고

오락실에서 한판에 50원 100원으로 삼강오륜을 배우던시절 ㅋㅋㅋㅋ

추천 11

반대 0
일차선다리 24.11.06 15:35 신고

@할배밥상엎어 ㅋㅋ 뿜었네요 시기적절한 단어사용에..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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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친구 24.11.06 16:19 신고

@할배밥상엎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ㅋㅋㅋㅋ 갑자기 추억돋네

친구새키 초딩때 얍삽이로 연승하더니 건너편에 중딩형이 날라와서 귀싸대기 날림 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Sedan 24.11.06 16:30 답글 신고

요즘 아새키덜은 말한마디에 처삐져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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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둠어드림 24.11.06 17:08 답글 신고

학교 슨상님 날라차기 하던 시절. 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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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엠지 24.11.06 09:30 답글 신고

국딩 1학년 때에 걸어서 45분 ...
내 아드님이 내년에 중딩 되는데 그보다
가까운 거리인데 버스 타고 다니려고 한다.

추천 3

반대 10
검사독재국가 24.11.06 11:08 답글 신고

공기도 탁하고 차도 엄청 많습니다....
70년대 해운대 바닷가 가면 지금 적도근방 휴양지 바다처럼 수평선이...

추천 0

반대 0
오공엠지 24.11.06 11:51 신고

@검사독재국가 어느 의사는 공기가 탁한
대도시라도 조깅하는 게 낫다고 하던데 ...
어느 게 나은지 참 ...

추천 0

반대 1
왕반짝 24.11.06 09:30 답글 신고

현대에 감사해라..
A필라 쎄게 만들었으면 .... ㅎㅎ

추천 4

반대 3
팩트체크하셨나요 24.11.06 09:31 답글 신고

아니 죽었다는데 피한방울없네... 하면서 봤는데 ㅋㅋㅋ 안죽었다고???? 내가 잘못본건가??? 싶어서 봤더니 잘못본거맞음;;;

추천 1

반대 1
이제야중형 24.11.06 09:32 답글 신고

헉!!! 23층?
간이 부은건가?
천운일세
그걸 대수롭게 생각 안하다니...
대단 대단

추천 1

반대 1
방사능원숭이박멸 24.11.06 12:07 답글 신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다니...
대단 대단..

추천 2

반대 0
진로이즈백 24.11.06 09:34 답글 신고

뭔 인생이 RPG게임이여

추천 3

반대 1
블랙나잇 24.11.06 09:38 답글 신고

이상욱 기자 아직도 울산MBC기자 입니다.오래 다니시네요.

추천 1

반대 1
벌레잡는컴배트 24.11.06 09:38 답글 신고

애가 철이 없네. 철이 들었으면 부러지지 않고 휘어졌을건데....

추천 3

반대 2
춘향이승모근 24.11.06 09:41 답글 신고

저건 아무것도 아님 ㅎㅎㅎㅎㅎ

추천 1

반대 2
땅짐승 24.11.06 09:42 답글 신고

우리도 한땐 러시아 스탈이었네?!

추천 2

반대 1
담덕거련 24.11.06 13:09 답글 신고

특히80년대는 러시아하고 붙어도 밀리지 않을거임.

추천 2

반대 0
당진현대대장간 24.11.06 09:42 답글 신고

초등학교때 덤프트럭 앞부분을 머리로 부딛혔는데
덤프트럭 앞쪽 약한 부분 찌그러지고
후배는 살아남ㄷㄷㄷ

추천 1

반대 1
가마솥통닭 24.11.06 09:43 답글 신고

그래서 생각 외로 청소년 사망률 상당했음... 남아선호로 골라키워도 애가 사라져버려...;;

추천 0

반대 2
밥먹구다니냐 24.11.06 09:49 답글 신고

격정의 90년대ㅋㅋ

추천 1

반대 1
별노무 24.11.06 09:51 답글 신고

요즘 아들은 낭만이 없어.

추천 2

반대 1
달콤한인내 24.11.06 09:52 답글 신고

갱장히 대단하다

추천 1

반대 1
절레절래 24.11.06 09:55 답글 신고

평소처럼 중앙 베란다를 통해서 집으로 갔다면

저짓을 한두번한게 아니라는 건데...

열쇠를 하나더 파면되지 목숨걸고 집에가네

추천 1

반대 1
무병장쑤 24.11.06 10:12 답글 신고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4/02/28/5GIUDQEP4VE4HPWEFYWRD3YZD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최근 있었던 외볔타기~기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더 대담해진듯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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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는썅년이냐 24.11.06 10:14 답글 신고

지금은 뭐하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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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는게무엇인지 24.11.06 10:24 답글 신고

그러고 보니...

저도 어릴적.. 공사장 3층높이에서... 모래 쌓인곳으로 뛰어 내림..

친구는 영화 ET 보고 옥상에서 자전거 타고 뜀... 일주일 후 머리에 붕대 감고 놀러나옴..ㅋㅋ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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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보더 24.11.06 12:59 답글 신고

우리의 어린 시절 놀이터는 모래바닥이었죠
피라미드 같은 놀이기구 꼭대기에 올라가면, 아파트의 약 2.5층 높이이고 뛰어서 누가 더 멀리 떨어지나가 최애 놀이 였습니다 와이프랑 5살차이인데 얘기하면 안믿어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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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1Q 24.11.06 10:35 답글 신고

몸이 두동강 나면 동강병원으로?

추천 2

반대 8
비트겐슈타인 24.11.06 10:36 답글 신고

거의 뭐 무림이구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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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디안 24.11.06 10:48 답글 신고

평소처럼...?

아이고 아버님 어머님,
열쇠 하나 더 만들어서 아들래미 좀 챙겨주시지~~~ 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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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시니오봉순이 24.11.06 11:02 답글 신고

저기서 중요한건 처음이 아니라..."평소처럼".....그러니까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거로 본다는거다....안 떨어졌음 뉴스에 안나오고 계속 저랬다는거 ㅋㅋ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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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포크 24.11.06 11:09 답글 신고

90년대 초반 국민학교 2학년때 길 건너다가 오토바이에 치여서 3m 정도 굴렀는데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났더랬죠. 오토바이 운전수 아저씨가 괜찮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오히려 아픈 것보다 어머니가 사준 새옷이 찢어져서 혼나는게 두려웠죠. 아저씨는 제가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가버리고(뺑소니인데 ㅡㅡ^) 터덜터덜 걸어서 집에 갔더랬죠.

어머니는 뭔 거지꼴을 하고 왔냐 싸웠냐 물으셨고 오토바이에 치였다니까 넌 바보같이 그냥 왔냐고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와 바로 인근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를 했는데 용가리 통뼈라서 그런지 다행히 몸에는 문제 없었네요. ㅋㅋ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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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샤인 24.11.06 11:13 답글 신고

바야흐로 낭만의 시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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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1001 24.11.06 11:16 답글 신고

나도고2때 집키안가져와서 9층베란다통해서 10층올라가봄.
근데 그걸 11층형이 우리집통해서 올라가는거보고서 배운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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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마루 24.11.06 11:36 답글 신고

얫날이ㅜ더 좋아보인다
지금은 삭막해짐
걱정보다 욕을 먼저하는 시대라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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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용 24.11.06 12:06 답글 신고

저 고딩 때 9층 살았었는데 열쇠 없어서 옆집 베란다로 넘어갔던적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찔 ㅋㅋ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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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4.11.06 12:13 답글 신고

ㅎㄷㄷ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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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씻은얼굴이냐 24.11.06 12:18 답글 신고

소주병 맥주병으로 싸우던 시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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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둥이 24.11.06 12:29 답글 신고

걸어올라가기도 힘든 층수인데 맨몸으로 ㅎㄷㄷ
지금쯤 클라이밍감독일수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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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olid 24.11.06 12:31 답글 신고

아파트 5층 살았고 울 아버지도 열쇠없음 맨날 저렇게 넘어들어가셨음.. 뭐 사고는 한번도 다행히....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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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델타 24.11.06 12:37 답글 신고

중학교때... 옆집 애기가 엄마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에 문을 잠궈서...
때마침 집에있던 내가 복도쪽 방범창을 드라이버로 뜯어내서 들어가서 문따준적은 있고..
아랫집에 비슷한 상황아 있었는데...
그집은 복도쪽 창을 잠궈놔서... 옆집 군대갔다온 아저씨가 베란다창을 통해 침투하여 개방한적이 있었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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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풍성한한가위 24.11.06 12:49 답글 신고

저 시대에 학교 선생님한테 민원이 어딧냐. 학교 선생님한테 맞고 집에가서 엄마한테 말하면 얼마나 잘못했길래 선생님이 때리냐며 집에서 또 맞았음. 학부모 민원 그 딴거 1도 없었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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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똥차 24.11.06 12:57 답글 신고

이상욱기자.... 지금도 근무함.
마이~~~ 늙었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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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코봉 24.11.06 13:04 답글 신고

차에 떨어지면 사는구나..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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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세요영부인나가요 24.11.06 13:06 답글 신고

나도 저짓 많이 했는데..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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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밥집선생 24.11.06 13:10 답글 신고

초딩때 맞고, 중딩때 맞고, 고딩때 맞고, 대학교 오티때 맞고, 군대가서 맞고...저땐 맷집하난 끝내줬죠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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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먹고로또1등 24.11.06 13:20 답글 신고

몇킬로를 매일같이 걸어서 등하교 했었는데...
지금 우리애들은 육교 하나 건너면 있는 학교도 차를 타고 등교합니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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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려나 24.11.06 13:21 답글 신고

버티는게 강했던 시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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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의지 24.11.06 13:54 답글 신고

낭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구만... 험하게 살아가던 시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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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에르테 24.11.06 14:09 답글 신고

평소처럼 ^_^;;;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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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대또싸 24.11.06 14:48 답글 신고

학원 옥상에서 학원가방끈 연결한거 묶고 특공대마냥 내려가던거 생각난다 ㅋ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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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쓰파 24.11.06 15:42 답글 신고

대학교 기숙사 고무호스 묶어서 탈출하던때가 그립네... 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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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하자 24.11.06 15:44 답글 신고

차가 너무 좋네 고층 추락자도 완벽히 보호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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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하나없다 24.11.06 15:48 답글 신고

요즘은 5.7M에서 떨어져도 뒈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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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패밀리 24.11.06 15:48 답글 신고

'철없어서' 하면 다 이해되던 시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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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4 24.11.06 16:09 답글 신고

그래도 90년대엔 놀이터가 아파트 놀이터지만... 7,80년대엔 동네 공사장이었음.. 그나마 부드러운흙이 많은
도로공사나 아파트 부지공사장은 최고임... 뛰어내리고 딩굴고 달리고 저녁에 집에가면 등짝 쳐맞고 담날 또가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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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몽망뭉 24.11.06 16:14 답글 신고

23층.. ㅎㄷㄷ

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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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play33 24.11.06 16:22 답글 신고

저 당시 초중딩땐 분노조절 장애가 없었지.
잘 못했단 개처럼 맞거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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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제타 24.11.06 16:24 답글 신고

열면서 이걸거같았는데 이거맞네 ㅋㅋㅋ 봐도봐도 으메이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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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네베 24.11.06 16:26 답글 신고

아파트 통로 창문에서 손만 뻗으면 자기집 베란다 창살을 잡을수 있게된 아파트 구조네요
(도둑 들기 쉬울듯 ㅠ)

충분히 넘어가는게 가능할듯

단 미끄러지면 염라국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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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eisdream 24.11.06 16:29 답글 신고

80년대 서울 은평구 모초등학교. (진짜진짜 사실만)
등교길 30분, 골목골목 나타나는 깡패 형들 피하기
1교시부터 종례시까지 쌤한테 귀씨대기 한번쯤은 걸림
나랑 같은 반 친구, 같은 학년 친구한테 운동장에서 깨진 병에 옆구리 찔림
입원한 친구 낄낄대며 "학교 안가니 x나 좋다"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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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관심끄라 24.11.06 16:33 답글 신고

집열쇠없을때 뭔짓을해서라도 집에 겨들어갈려고 담넘거나 옆집에 말해서 옥상올라가서 건너편으로 야마카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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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미리 24.11.06 16:38 답글 신고

인천에서 80년대 까까머리중딩때 한시간 반 걸어서 학교다녔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결석한번 안하고 그때 얻는 종아리근육이 50대 지금도 튼실함 축구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8 90년대는 낭만 그자체 요즘애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학고 안갈리하고 차타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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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매리카노 24.11.06 16:57 답글 신고

TV에서 무술영화끝나면 죄다 나와 땅바닥에서 낙법하며 무술연마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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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헤네시 24.11.06 17:23 답글 신고

중3이라도 23층이면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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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이서 24.11.06 17:24 답글 신고

그러네..학교 산넘어서 한시간씩 걸어다니고. 학교에서나 밖에서 많이 맞기도 싸움박질도 많이했지..오락실에서 예의를 오락실의자로 배우기도하고..눈싸움에 돌넣어서 하고...피구는 농구공이었지..군대스리그 미니판을 운동장에서하고 까지고 뿌러지고..참 요새애들은 10분거리 차태워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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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보이 24.11.06 17:34 답글 신고

대박 천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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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nDol 24.11.06 17:49 답글 신고

보배아재들 신나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들겨 맞고 컷지만 대부분 바르고 돈잘버는 어른은 안되고 돈 못버는 어른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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