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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던 증인까지 죽여버리면 당연히 모를수밖에요ㅋ
전 좋아할듯
창란젓 미만잡.
멸치회 그것도 왜 먹는지 모르겠음. 고등어회도!
고향이 논산이라 강경젓갈 유명하거든요..해마다 고향가서 사다먹습니다..
깊고 곰삭은 맛이 예술... 전어 젓갈도 맛납니다요.
저도 음식 모양 억시 따지는 비위가 약한 사람인데, 그래서 멸치 젓갈은 혐오? 음식에 가까웠는데 우연찮게 한번 맛보고부터는 그당부터는 없어서 못먹는 음식으로 바뀜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게 멸치젓갈
자꾸 먹으니까 계속 당기더라구요
황석어, 멸치는 육질이 작지만 강력한 타격감과 곰삭은맛의 깊이가 상당하구요.
전어, 갈치는 육질도 풍부하고 맛또한 기가막힙니다.
약간 매콤하게 무치거나 고추장아찌랑 같이 담그면 더 맛있습니다.
짜도 짜도 그렇게 짤수가 없음!
저거 한마리면 식당공기밥은 서너숫갈만에 비우는 기행을 볼수 있음! 마누라가 않좋아해서 액젓만 양념해서 배추 쌈사먹고있음! ㅜㅜ
제일 좋아 합니다.
멸치쌈밥은 겁나게 맛나는데 젓갈은;;;;
엔쵸비는 먹지만 멸치젖은 안먹는 사람들.
그리스에 갔더니 도시락에 젖갈을 싸와서 먹는걸 보고 얘네들이 젖갈을 어떻게 알지? 했던 기억이... 얘네들도 엔쵸비라는 이름으로 젖갈을 먹어요. 비주얼도 우리나라 젖갈만도 못하던데 ㅎ
글만 봐도 냄새가 느껴지네요.
김치에 들어가는 멸치액젓은 맛있는데.
그립다.
오래 먹는 방법으로 염장해서
먹던건데 서양에선 생선이 썩은 거라고 합디다
건강 챙기면서 조금씩 드세요.
에이 침 넘어 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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