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9253.html?_fr=sr23
오후 6시부터…3시간 넘게 완전 정상화 안돼
직장인 김아무개(40)씨는 “오후 6시께부터 스마트폰이 인터넷도 안 되고 전화 걸기도 안 돼 여러차례 껐다 켰지만 회복이 되지 않았다. 고객센터 전화도 연결이 안 됐다. 저녁 약속을 미뤄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가정주부 박아무개(37)씨는 “남편이 전화를 받지 않아 한참 걱정했다. 이동통신사가 갑자기 먹통이 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
최아무개(52)씨는 전화가 불통돼 출국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같이 만나 출국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 인천공항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확인해 보니 전화가 불통이었다. 결국 비행기를 놓쳤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에스케이텔레콤의 통신망 장애가 최근 부쩍 빈발한 탓에 이용자들의 불만은 더 컸다. 자영업자 이아무개(43)씨는 “4세대 엘티이(LTE)가 아닌 3세대 통신은 요새 더욱 자주 끊긴다.
기자님의 센스, 아무개 라고 들먹이고, 하고 싶은말을 기사로 쓴다. 굳~
스크는 4세대 + 3세대 혼성밴드라서 :)
유플은 4세대로만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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