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최근 신호 대기중 저의 실수로 앞차를 박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전에 집중을 안한게 제일 문제입니다.
이번사고 통해서 앞으로 운전할때 더 조심학려고 합니다.
사고가 난걸 인지하고 피해차량 운전자분에게 사과드리고
상황을 확인해보니 앞차 뒷범퍼에 흡집이 있어 바로 대물접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연락처 교환 후 헤어졌습니다.
제 입장에서 사고난 순간을 말씀드리면,
차가 움직이는지 인지도 못하고 있다가 동승자가 조심하라고 외쳤고, 그 즉시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앞차를 박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저는 충격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보험사정사가 배정된 뒤, 피해자분과 소통하던 중 피해자측에서 대인 접수 요구를 하였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제 상식에서 이정도의 사고가 대인접수를 할만한 사고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피해차분은 30대 초중반정도 되어보니는 건장한 남성분이셨습니다)
좀 더 알아보니 마디모 프래그램이란게 있었고,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인접수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회원님들이 영상을 보시고 가해자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여쭙고자 글 올리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대인접수 하겠습니다..
운전중 딴짓해서 남에게 피해주는거
여기서 너무 많이 봤거든요..
괘씸해서라도
입원은 안하겠지만
대인 받고 물리치료 다니겠습니다..
운전중 핸드폰 하지맙시다..
마디모 프로그랭이
아직까지는 진단서를 이기는 경우가
아직은 드물어서..
큰 차가 한참을 굴러가서 박은거라 접수되어도 어쩔 수 없음.
앞에 차 없었음 교차로 안으로 굴러가셨곘네요 ...ㅎㅎㅎ
다 뒷빵은 좋은 소리 못들어요.
소송 가세요.
시간 버릴 생각하고 하세요.
어차피 물어줘야 해도
하세요.
이 사회는
아주 내가 그냥 피해자면
안아파도 병원가는 거 당연한게 아주
뼛속까지 뿌리 깊이 박혀 있습니다.
저는 이런 비슷한경우
피해자일때 그냥 사과받고 보내드렸는데
그게 호구 였던 겁니다.
가해자 입장으로 저도 소송 중인데
글 쓰신분도 하세요.
억울하다 하시지 말고
행동으로 하세요.
백날 물어봐야 답 없습니다.
차라리 개인합의
쿨 하게 제시해보시고
반응이 없다??
그럼 소송 들가세요.
회원님도 진행중인 소송도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보험사들이 작은 사고
그냥 보험처리 해서 빨리 종결하려고
하던게 이게 관행이 되 버린듯 합니다.
진짜 큰 사고 치료비 당연히 많이 들여서 오래 치료 받아야 하는 분들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줄이려하고
작은 금액(기준은 모르겠지만)은
조기종결 하려는 관행이요.
충분히 사과하고 상식선 합의를 원해도
받아주지 않고 진흙탕 싸움
걸어온다다면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이번 와이프 사고로
아주 깊게 깊게 느끼고
맞서는 중입니다.
작성자분도 화이팅 입니다.
그래도 내 잘못이잖아요...
비슷한케이스에 상치르고 집에가는길이라더니
두분이 380 청구했더라구요.
대물은 18만원이었구요..
무었 때문에 브레이크 밟고 있는지..
그러다가 놓쳐서 "꽁"
이틀이 멀다 하고 올라옴
신호 대기 시에는 중립 놓고 사이드 파킹하고 발 편하게 있는게 쵝오
담 부터는 운전 습관 바꾸고
상해없음 나오면 소송이라도 하지...
상해있음 또는 판독불가 나오면 님독박쓰는거임.
그리고 마디모 한물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저 가해자의 자위용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