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추석맞이 세일을 하여
바람막이을 인터넷 쇼핑으로 알아보던중 맘에 들은 것이 있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중 택배가 도착했고
두둥!!!!!!!
설레는 마음으로 뜯고 입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사이즈가 잘 맞아 기분이 좋아기던 찰나......
주머니를 넣어보니.....ㅡ,.ㅡ;
뭐지?......
그건 다름아닌,,,,,영화티켓....
이거 모야~!!!!!!!
나 중고 산거야? 갑자기 기분이 졸 나빠지더니...... 혹시나 잠바를 살펴고보던중
계속된 기스...자국과 손때.......
아놔...ㅆㅂ
던져버리고.....
ㅆㅂ 전화해서 이럴수가 있냐고하니 ...!!!!
죄송하다고 바꿔준다고 하네욧.....
어찌이럴수가 있나요~!!!ㅠㅠ
젠장.......
보통 악세사리점에서 여자들이 금요일에 악세사리 구매하고 월요일에 환불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당신이산 옷이 새옷이라 생각하지 마시길 복불복... 여자옷은 더심하다는 매장샵마들이 겁나 입고 드라이신공 ㅋㅋ
반품하믄 다른 어느누구한테또가겠종? ㅠ ㅠ
반품들어오는 옷 주머니에서 개인 소지품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제대로 검품하지 않은 매장측의 업무과실도 잘못이겠지만,
거짓말하고 사기친 싸가지 없는 쓰레기 고객들이 있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땜시 ㅠ
그제품을 실수로 판매용과 섞인듯 함...
예전에는 위의 댓글처럼 하루 입고 깨끗이 드라이 하여 판매하는 일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않아요
단~~~!! 여성복있지요??? 거긴 정말 폴리백에서 옷이 꺼내에 진다고 진짜 새상품이라 생각은 마시길 바랍니다
윗분 말씀대로 복불복~~ 여자들의 특성상 매일 매일 다른옷을입지요~
불과 한달전까지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 했었습니다^^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2 매장 직원의 잘못도 있지만 진짜 블랙컨슈머는 없어져야 합니다
저의 일화를 들려드리지요 겨울에 다운을 팔았습니다
2달후 옷을들고 오네요~~ 반품해달라고 ㅋㅋ
이유가 뭔지아세요??? 안따뜻하다고 ㅋㅋㅋㅋㅋ 나참 ㅅㅂ
저 이번에 가게차리면서 사진기 하나 샀는데 박스를 뜯어보니 기스작렬...
내용물도 포장 뜯긴게 많고...
심지어는 사람 손기름자국이 렌즈랑 액정에 한가득...
기겁하고 전화해서 새걸로 교환했습니다.
그래도 두번째는 제대로 된 물건이 와서 기분 풀었네요.
모르면지나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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