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포트홀 보상관련 글에 타이어 파손없이 휠에 어떻게 데미지가 가느냐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일단 타이어는 225 40 19로 편평비가 낮은편이며 타이어 세팅시 살짝 말리게 세팅을 해둬서 휠림이 타이어보다 미세하게 돌출되어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관할 지자체 통해서 영조물배상 연락 받았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중에 피해자가 더 있으면 배상이 빠르다고 하셨는데 아마 더.. 혹은 많이..? 계셨나봅니다. 이틀만에 처리가 되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의문을 품으신 분들 모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통 타이어 교체할때 긁거나 턱에 긁은 상처로 보여서요
래디얼 40이면
그냥 온데다 긁고 다니겠다는 소리임
교체할때 저런형상의 상처 안날 뿐더러 저는... 동네 아무 샵이나 싼곳 찾아가서 타이어교체 안합니다..
턱이나 연석에 긁었으면 측면(면쪽)에 상처가 납니다. 제 상처 보시면 림엣지가 먹은겁니다.
림이 밖으로 나오다님
휠은 437m 휠입니다. F바디 교과서 같은 휠이니 세팅정보는 동호회나 휠타이어 전문업체에 문의하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후륜기준 앞 225 40 19 / 뒤 255 35 19 입니다.
사실상 포장 깔때 부실했다는 소리밖에 안돼니까
그냥 두말 없이 보상해준듯
100프로 딴 곳에서 긁고 포트홀에 덤탱이로 밖에 안보임.
저런 크기 저런 깊이의 포트홀에 휠 긁힐 만큼 타이어가 들어가지도 않겠구만 ㅋㅋ
운좋게 보상해 줘서 다행이지 포트홀 밟고 긁힌 거 아니다에 손모가지를 건다.
포트홀 깊이를 영상으로 어떻게 확신을 하시는지,, 저도 깊이 가늠은 주행시 충격으로 밖에 가늠이 안되는데요? 관할처에서 포트홀 깊이가 얕았다고 판정이 났다면 이렇게 쉽게 보상처리를 해 줄까요? 생각보다 까다로운걸로 알고있습니다.
함부로 여기저기서 손모가지 거시다가 후회하십니다. 혹여나 다른곳에서는 이러지 마시고 익명성이 보장된 커뮤니티에서만 거시길 바랍니다.
포트홀 사고 한두번 보나...
딱 봐도 포트홀 얕고 코딱지 만해서 타이어 빠지지도 않을 사이즈 구만..
그리고 포트홀 사고는 휠에 찍히는 흔적이 남고 99프로 검은 아스팔트 자국이 남지 사선으로 길게 쓸리는 자국이 안남음. 그것도 직진 주행하는데??
딱봐도 연석, 시멘트 턱 낮은 곳에서 핸들 꺽어 틀다가 쓸린 자국 인데 ㅋ
블박 영상 확실하고 타이어 터지고 휠 작살나도 보상 자체가 만만찮고 전액 보상도 안해줌.
그저 운이 존나 좋아서 보상(?) 받았을 뿐..
더 상대해서 뭐할까요? 당신이 시설관리부처 주무관도 아니고, 정작 관리부처는 상관도 안하는 일에 뭣하러 제가 일일히 해명을 하고있는지..갑자기 현타가오네요. 알아서 생각하시고 알아서 판단하세요. 어떤 생을 살아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꼬여있으시네요.. 활동 내역을 좀 보니 굉장히 비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는 듯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고등교육까지는 의무로 받으셨을텐데 같은 말을 해도 좀 곱게 합시다. 단어 선택이 매우 저급하고 본인이 살아온 나날들의 고단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거 쓰다보니 훈계가 되었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다보니 장문의 댓글이 되었습니다 껄껄. 이렇게 말씀드려봤자 고깝게 볼게 분명하지만 태도를 바꾼다면 세상이 좀 달라보이고 주변에 좋은일도 많이 생기실 거에요. 저처럼 운좋게? 보상을 받을수도 있을거구요~
더 반박하신다면 그 말이 다 맞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어 외관이 너무 멀쩡함. 포트홀 사고 파손으로 인정 받기 어려워 보임.
그리고 저렇게 타이어 단면적이 좁아 항아리 처럼 말려 있음 급격한 코너링 때 타이어가 벗겨 질수도 있음.
원심력을 견디지 못해. 휠 림폭에 적정한 타이어 단면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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