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저는 차안에서 유리를 닦고있었고 닦는도중 경비아저씨께서 들어가시는걸 보고 계속 유리를 닦다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는데 경비아저씨가 나오시다가 살짝 부딪히셨나보다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5분정도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나가서 확인했더니 약 10센티 정도 스크래치가 낫더라구요...손톱으로 만져봤더니 살짝 걸리는게 좀 파였어요...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경비아저씨 지나가시길래 여쭤봤더니 부인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와 얘기를 하는데 소장님께서는 cctv 나 블랙박스를 보고 얘기하자고 하셔서 어제 보았으나 블랙박스는 2채널이라 옆문짝 긁히는게 안찍힌 상태고 cctv는 옥상에서 찍는것만 그장소를 비추는데 멀어서 확대하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블박 전방화면에는 경비아저씨께서 차사이로 들어가시고 나오시기전에 툭 소리가 녹화 되어있어서 보여드리니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며 보험 접수는 가능한데 손해사정사가 판단해서 처리가 안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참..속상하네요...ㅜ 일단은 접수 부탁드려놓은 상태입니다.
안된다 하면 방법이 없을까요?
거울이세요?
아니면 증명을 하시던지
4채널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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