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말아야” 70%… “행사해야” 20%
‘김건희특검법’을 강행 처리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10일 조사됐다.
반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모름·응답거절’은 10%였다.
특히 여권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67%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19%)는 대답을 압도했다. 또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거부권 행사에 대한 부정 여론이 민주당의 안방인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지역보다 높은 점도 특징으로 지적됐다. 서울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7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인천·경기가 75%, 호남이 74%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진보 성향이 강한 30·40대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81%, 8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부정 의견이 각각 55%, 47%로 긍정 여론을 앞질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8601?sid=100
가래. 퉷퉷 커플이 빡돌아.
국암 민주 것들
캐비넷 열건데 ㅋㅋㅋ
부디. 거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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