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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87527
사업하는친구 직원들이 사용하는 차량인데 식시시간에 키를 놓고 식사하다 16세 고딩들이
훔쳐 운전하다 전복사고까지 일어난일이고 차량은 폐차하려고 하는듯합니다.
문제는 사고를 하도 치고다녀서인지 부모가 합의 의사가 없는듯합니다.
진행상황이라 정확한건 모르나 보험사에서도 키를 놓고간거에대해 과실을 많이 잡으려한다
해서 이래 저래 난관인가봅니다.. 아래 사고에대해 조언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제는 검찰청으로 넘어갈거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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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빠진게 천만 다행이죠. 다른 차, 사람 피해주면 차주가 먼저 물어주고 청구해야 됨.
내차에 키 두고 다니는게 과실이 잡힌다고요? ㄷㄷ
혼자 자빠진게 천만 다행이죠. 다른 차, 사람 피해주면 차주가 먼저 물어주고 청구해야 됨.
맞습니다. 요즘은 편의점 10초도 반드시 잠그고 다녀와야 합니다.
직원이 그리한겁니다.
그럼 님집에들어가 귀중품훔쳐나오면 님 책임인가요?
귀중품 집에나둿으니
본인 차들 다 열어놓고 다녀요? 집 현관문 도어락 열어놓고 다녀요?
전문 꾼들은 잠궈놔도 차 문이고 집 도어락이고 다 따고 들어가겠지만
최소한의 방어방법이 문 잠그는거 아닙니까 문만 잠궜어도
저런 비전문가 애새끼들한테 당하진 않았겠죠 요즘은 애새끼들도
사이드밀러 안접혀있으면 문 안잠근거라고 다 알아서
편의점 10초 다녀올때도 시동끄고 문잠그고 다녀야합니다
이런걸 안전불감증이라고 하는거에요 범죄율 높은 나라들은
차 안에 가방이나 현금 보이게 놓고다니지 말라고도 교육시킵니다
만일 식당에서 차키를 차내에 놔둬야 한다고 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아니라면 운행 및 주차를 한 직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대인요청 들어오면 받아줘야 할듯...
애들 부모가 저따구면 일단 법무법인 가서 상담받으심이
애들 형사처분만 나옴.
민사는 민사대로 소송을 진행 해야할듯
합의 의사가 없는데….
아마 없는돈은 못받고.
추심이나 해서 상대방 괴롭히기 밖에 안되요.
시간도 길고.
단순 사고 처리가 아니라서 이건 법률가 지원 받으셔야겠네요.
차량 보험사와 상담해 보세요.
부모들이 저렇게 나온다면 어쩌겠습니까
내 손해 덜 보려면 처벌이 답이죠
인생은 실전이지 않습니까
스마트키 관리 잘 합시다!
차키를 차에 두고오면.. 극단적으로 저런사고 날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함..
좀더 심하게는 내차를 훔쳐서 은행도 털고.. 여자들 납치하고.. 조심하세요..
돈이많아도... 귀찮아 지잖아요..
차키가 차안에 있으면 문이안잠기는데..그럼 내릴때 문안잠그고 내리는 겁니까??
제 차를 회사에서 거의 공용?으로 쓰고 댕긴적이 있었는데..
결국 차는 찾았지만 앞뒤 범버 아작........ 그냥 사비로 처리했었습니다..
또 키 놓고 갔겠구만 생각 함
훔친 새끼는 말 할 것도 없고
키 두고 내린 운전자도 부주의로 인한 범죄 빌미 제공으로 일부 과실은 물론 처벌도 받아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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