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부산 입니다.
어제 지인 약속차 김해 인제대학 앞 음식점...
주차장 바낑하는중 젊은 아가 앞 범버을 발로차면서 비틀 비틀 땡깡지깁니다....순간 욱...에효
문열고 나가니 주변 친구을 우루루 왜왜 무슨일이고 ....여자들은 아마 편들어주는듯..ㅎㅎㅎ
나가서 왜 차을 발로 차냐라하니 횡설 수설 참나 몸싸움 실갱이에 우루루몰려드는 아들 ..
순간.?참 어찌하오리까.?.어찌 합니까.?.순간 방법은 두가지 몸싸움하고 오늘쫑..아님 그냥 간다..
주차장 주인도 담넘어 개구경...흑
그냥 뒤돌리고 모인자리 와서 이런 저런 말을 하니 참 우수운 꼴 대더군요..
참 아이러니 한 세상 저도 운동으로 다져진 몸... 40대라 30대 만큼 위축됐던건 사실인듯 합니다..
과연 여러문 같으면 어캐 하실지..??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심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