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 올라가넼.]
사람은 감정적인 호소에 약하기 마련입니다.
기존의 관리자들은 그 점을 이용하지요.
'지금 하는 일이 수입이 다소 적고 힘은 들어도, 보람이 있지 않느냐~~~' 라고 속삭입니다.
저급한 관리자들이 말하는 보람은,
업무를 추진해서 해결이 잘 되었을때의 흥분, 기쁨, 해방감 이런 겁니다.
단지 당신의 노동력을 착취. 빨대 꽂기 위해서,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당신의 약하디 약한 감성을 쥐락펴락 하려고 사탕발림 시전하는 겁니다.
사실.
가장 보람있는 일은, 봉사활동 입니다. - 그걸로 돈을 벌면 이미 기브&테이크 거래입죠.
내 능력을 두고 회사와 거래를 하는 마당에 보람?
보람을 논하다니요? 허허.. 말장난도 이런 장난이 없지요.
그리고..
수입이 많아야 보람이 생기는 겁니다. = 노동의 대가 이니까요.
수입이 적으면 보람이 없지요. = 내 노동이 이리 무가치 하다니...
결국,
비전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본인 능력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곳으로 이직들 잘 하시고,
그로 인해 수익을 창출해서, 기부를 많이 하세요. 그게 진정 보람있는 겁니다.
가수나 연기자하려고 배 굶으면서도 하는것 보세요.. 그리고 그 순간이 행복한 그런 직업...
그런 동기요인이 큰 직업이라면 위생요인이 좋지 않더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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