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확실히 기억은 320d가 있나여?
여튼 3시리즈였고 디젤이었는데 신형이었음
우연찮은 기회로 몰게 됐는데..
외제차는 무조건 좋다는 환상이 깨지는 날이었음
덜덜덜 안마기수준의 진동에 놀라고
방금이라도 터질거 같은 엔진 소리에 놀라고
출발하면서 핸들 꺽는 순간 내 손목이 꺽이는 듯한 무게감에 놀람 ㅎㄷㄷ,,
말이 그냥 그렇다는거지 좀 오바했지만
그만큼 그 당시 나에겐 컬쳐쇼크였음...
걍 그렇다고..
그런데, "출발하면서 핸들 꺽는 순간 내 손목이 꺽이는 듯한 무게감" ==> 이건 지금 모델에서는 없습니다. 전동식이라서 잘만 돌아가요.
대단한 분석가 이신듯하군요.
좋은 점은 없던가요?
진동이 느껴지는 수준이고 출발하면 진동은 거의 없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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