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제 차량을 외제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상대 20초반. 금수저인줄 알았으나 양아치;
보험처리 요구했으나 상대 무보험
보험 갱신일 5일 정도 지났는데 깜박했다. 보험사 연락이 안왔다. 오늘 다시 가입했다. 사고 내일 난걸로 좀 해서 보험처리 하면 안되겠냐. 지금 당장 현금이 없다.
그건 당신사정이고 나는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 차 필요하고 합의금 같은거 필요없고 그냥 차만 고쳐주고 렌트만 해달라.
보험안되니 현금으로 하자했습니다. 견적 60+렌트40해서 100정도 생각하라 했구요.
그때부터 죽는소리 시전. 같이 보험사기 치자니까 왜 안하냐. 겁쟁이냐. 안걸린다고 자부한다(미친놈이죠;;)
내가 니가 누군지도 모르고 내가 사회적으로 쌓아놓은 것들이 니 도와주다가 물거품 된다고해도 말 안통합니다.
차 수리비+보험 100견적은 너무하다고 왜 바가지 씌우려고 하냡니다.
자기가 아는 공업사 가서 고치고 자기가 렌트도 알아봐준다네요.
저는 이미 차 입고시켰고 렌트카 타고 다니는중입니다.
도저히 말이 안통하고 카톡만 계속 보내네요.
도저히 짜증나서 그냥 사업소 입고시키고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중입니다.
무보험 주행사고 큰 죄 아닌가요? 이 친구는 무슨 과태료만 내면 되는 가벼운 죄로 생각하는듯.
제가 최대한 피해안보고 인실좆 시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공업사에서 어제 가해자랑 통화도 오래하고 렌트카 사장님도 차끌고와서 비오는데 1시간넘게 기다려주고 민망해 죽는줄 알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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