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 유턴하면 되는데....
그 잠시를 못 기다려 제 뒷차, 그 뒷차, 그리고 한참 뒤에 차 이렇게 4대가 같이 유턴을......
제 뒷차 소나타 , 그 뒷차는 마티즈, 한참 뒤에차 에쿠스....
에쿠스는 먼저 유턴해서 가고....
마티즈 소나타 제차가 꼬여 버렸네요...
하도 열받아서 클랙슨 울리니 댓구도 안하는 운전자....
열받아서 차 세웠습니다.
남자 운전자더군요.. 다행히....
창문 내리라고 하니 창문도 꼭 닫고 저랑 눈도 안마주 칩니다.
이런 개GR을 떨어도 아무런 댓구 없습니다.
한 5분 지나니 살짝 창문 열고 "미안 합니다." 한마디 하네요...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이 힘든지요... 어이가 없어서... 참나..
근데 더 웃긴건 오늘 오후에 잠시 나갔다 집에오니 우리 아파트 사는 주민이네요... 그것도 같은 동.....
블박 영상으로 경찰에 신고할려고 했는데.... 그냥 참아야 겠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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