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 터널안에서 똥침당해서
범퍼쪽 플라스틱 커버부분이 깨져버렸습니다.
사업소 입고시켜서 수리받으러갔는데
이게 왠걸...
번호판 주위의 검은 부분의 플라스틱 외장재가 생산이 안된지 2년이 넘었다고하네요..
보험 담당자 말로는 부품이 재생산 들어갈수도있고, 다른업체에서 인계해서 생산할수도있다고 기다려보라네요
2년이고 3년이고 기다려서 부품들어오면 그떄 대물처리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험담당자 말이 사실인가요? 부품이없어서 수리못하는경우가 처음이라 난감하네요..
진짜 부품가격 얼마 안하는것들
생산 안하는 부품들 많아요.
전국적으로 재고있는걸 찾아야돼요.
그대로 타거나 어떻게든 수리해서
타거나
웃기지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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