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다 아시겠지만 

사고라는게 순간이라서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차 하려고 앞에 빈 공간을 보고 있고 

근데 갑자기 직진으로 오면서 우회전 하려던 오토바이가 (텍트 정도 50 cc -아줌마 운전 )

꺾지 못하고 우리차 앞 타이어의 중앙 부분 알루미늄 휠을 정 중앙으로 박아 버림

근데 이상하게 아줌마가 바쁘다고 사고 장소를 떠나려고 하면서 막 도망가려고 함...

내가 내려서 잠깐만 하면서 잡고 다친데 없다고 물어보고 ..근데 사고 상황으로 보면 

오토바이 앞 커버 깨지고 충격도 켰는데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갈려고만 함

그래서 제가 나중에 문제가 될 수 도 있으니 그렇게 바쁘면 녹음이라도 하겠다. 

진짜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친곳도 없느냐 ..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아무런 아픈곳도 없고 이의도 하지 않겠다..

그리고 전번을 받아서 저장 ...

이 광경을 앞 가계 약국 아저씨가 봤고 ..

그 아저씨 말로는 가만히 서 있는 우리를 오토바이가 박았고 아무런 조치도 안 하고 도망 가려고 하는게 

이상하다.. 빨리 신고해서 나중에 뺑소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하면서 조언을 해 줌...

아무튼 우리도 경황이 없어서 나중에 혹시 문제 있으면 증인으로 좀 해주세요 라고 

우리는 경찰서에 신고하고 

보험에서 사고 내용을 접수만 했고 현장 조사는 안 한 상태 인데요. 

저녁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문자로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아까는 바빠서 그랬다. .....

우리가 문제 없으면 자신도 문제가 없다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이런 경우 나중에 딴 소리 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오토바이 사고라서 좀 꺼림직 합니다. 

나도 목하고 허리가 좀 아프긴 한데 ...크게 아닌거라서 좀 놀랜 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 전화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내일 병원에 갈 것 같으면 사고 접수 해 달라고 한 상태 입니다. 

책임보험은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블박은 녹화가 안 되었네요. 옆에 받은거라서 인지 ..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