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23.05.24 부터 날짜가 찍혔지만
실제는 그 이전 부터 횡단보도 옆 모퉁이 주차로 인해
시야확보의 어려움이나 나 우회전 시에 항상 불편했습니다. (보행자, 자전거, 교행차량과의 사고위험 등)
1.대로에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가 있고
바로 옆에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2. 항상 사람과 차량이 소통이 잦기에 진입 시에 조심스럽구요. 근데 모퉁이가 흰색실선이기에 주차를 해도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3. 늘 같은 차량이 주차해있어서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그 차가 없을 때면 늘 주차금지 라바콘이 세워져 있구요.
주차된 차가 있는 날과 없는 날의 코너링이 확연히 다릅니다.
분명히 개인혼자 사유지처럼 전용해서 주차를 하는데다가 불편함은 있지만 흰색실선이라 방법이 없기에...
블박영상을 모아두었다가
주차금지구간으로 변경요청을 했습니다.
4. 1차신고 하였고 수용됐으나
실행이 더디기에
5. 재신고해서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6. 11/30에
황색실선으로 바뀌어있었고
똑같은 차량이 불법주차되어 있었습니다.
7. 결국 황색실선으로 변경이 되었고
신고도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해당차주의
양심에 따라 주차의 지속여부가 달라지겠지만
6개월이 넘는 시간 끝에 공익에 도움되는 일을 한 거 같아 뿌듯합니다
추천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