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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안티고나 13.10.29 11:01 답글 신고
    저도 아이가 얼른 낫길바래여
  • 레벨 대위 3 송가네공부법 13.10.29 00:30 답글 신고
    전 아직 부모가 아니라 다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저희 부모님이 저희 남매를 생각하시는거 보면... 늙어서도 자식는 애라죠??
    어서어서 건강해졋으면 좋겟네요
    듬직한 아버지싶니다!!
  • 레벨 중위 2 맛존슨 13.10.29 01:15 답글 신고
    아픈아이 만큼 보기힘든것이 없지요..
    빨리 낳기를 바라겠습니다..
  • 레벨 일병 유나유 13.10.29 04:24 답글 신고
    금방 나을겁니다 아이들 신기할만큼 회복 빠르잖아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마음아파하는 아빠위해서라도 금방 나을겁니다 화이팅
  • 레벨 일병 가을운동회 13.10.29 05:52 답글 신고
    가슴이 아파요
  • 레벨 소장 철원오대쌀 13.10.29 06:29 답글 신고
    그 마음 시리도록 공감합니다...

    아들이 두돌인데 밥먹는 모습...지 엄마랑 웃으면서 노는모습...혼나서 우는모습...뛰다 넘어지는 모습...

    제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이 모습들이 힘이되고

    동시에 이 모습들이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란 생각에 두렵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없는 사정에 어린나이에 아들 키우는데

    돈돈돈 이라지만 마냥 그런것도 아니긴 아닌가봅니다...

    자제분 건강회복 무탈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중령 3 농구와수학 13.10.29 07:33 답글 신고
    필력이 좋은데다 진심이 잘 담긴 따스한 글을 보니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

    금세 나을거예요. ^^ 힘내세요.
  • 레벨 중령 1 동생아저벙신처체어하나놔줘라 13.10.29 08:50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소위 3 돼지코 13.10.29 08:51 답글 신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세컨카마티즈 13.10.29 08:51 답글 신고
    저는 28개월,7개월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척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들은 다치기도하고 아프기도 하면서 이 세상을 적응해 간다고 늘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어느듯 고슴도치 부모가 되는걸요
    아이 치료 잘받으면 언제 다쳤나는듯이 또 다시개구장이로 돌아갈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서현아범 13.10.29 09:31 답글 신고
    저도 세살짜리 딸래미 키우지만..심하게 공감되네요..부모되기전엔 모르는 뭔가가..ㅎㅎ살짝 어디 부딪혀서 아프다고 가식적으로 울때 안아주면 제어깨에 머리 파묻고 가만있을때..크..젤좋음ㅎㅎ
  • 레벨 병장 도곡동빨간말 13.10.29 11:04 답글 신고
    저 고등학생때 새벽에 집에 말벌이 들어와서 등을 쏘였던기억이 있네요.. 너무아파서 진짜참을수없어서 아버지께 도움을청했더니 응급처치를해주시고 제옆에 누워계시면서 아프면언제든깨우라한게 생각이납니다.. 참 부모마음이 그래요.. 다키웠다싶어도 자식은 자식이지요.. 지금은 나름 아버지께 고급세단도 사드렸고 용돈도 넉넉히 드릴수 있어 행복하네요
  • 레벨 하사 3 사랑해울딸 13.10.29 11:37 답글 신고
    눈물이 핑도네요.. 아가는 금방 완쾌할껍니다.
  • 레벨 일병 yf호랭이 13.10.29 12:03 답글 신고
    부모님께 전화하게 되내요 아기에 빠른 완케를 빌게요!
  • 레벨 대위 3 찬희아빠후니 13.10.29 12:42 답글 신고
    너무 공감 가네요..
    갓 돌지난 아이 있는데..
    열나고 기침에 심해 밤에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기본 검사를 위해 피뽑는다고 다리에 바늘 찌를때 아이가 아파서 우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드라구요.. 차마 볼수 없어서.. 급하게 자리를 비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정말 부모가 되어 가나봅니다.
    이젠 부모님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메어지는..
  • 레벨 중장 준서준 13.10.29 12:47 답글 신고
    아이들은 다치면서 큰다는 말도 무릎 좀 까지고 손바닥 살짝 상처난 정도를 말하는 것이지...

    저렇게 심하게 다치면 부모 가슴은 시리죠.

    감기 걸려 보채기만 해도 가슴이 시린데...

    흉터 남지 않고 깨끗하게 낫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상사 1 불슈똥감 13.10.29 13:00 답글 신고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님 마음.....충분이 이해 갑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내가니들다죽인다 13.10.29 13:05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원사 1 슈퍼그랜져XG 13.10.29 13:13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 어쩌다가 그리많이 다쳤는지..ㅠㅠ 아이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남에게 들키지않게 우는법을 배웠다는 말이 너무 멋지네요..
  • 레벨 중사 2 까다맨 13.10.29 13:18 답글 신고
    어제 결혼하고 2년만에 처음으로 극장에 갔습니다. 18개월짜리 아들놈 모처럼 올라오신 장모님께 맏기고 12시가 다되어갔습니다. 요즘영화 뭐하는 줄도 모르고 그냥 시간되는걸로 봤습니다. 그것이 나영이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실화영화 "소원"이였습니다. 보는 내내 참 화가나고 슬프고 그렇더군요...와이프가 둘째 가져서 좀 차분한영화를 봤어야 하는데 내용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집사람에게 좀 미안하더라고요!! 보는 내내 울어서 참... 부모마음은 참 같은것 같아요 모기에 물려서 부풀어오른 것만봐도 가슴이 아픈데 얼마나 마음고생 이시겠습니까!! 힘내세요 아이가 잘이겨 낼거예요~~ 옆에서 잘간호해주세요^^
  • 레벨 일병 삥뜯는스님 13.10.29 13:48 답글 신고
    저도 딸둘을둔 아빠이기에
    백번천번이해합니다.
    글을읽고가슴이찡하네요.
    아이의 빠른쾌유 바랍니다.
  • 레벨 원수 카마로 13.10.29 14:18 답글 신고
    애 둘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가네요 ㅜㅜ
  • 레벨 소령 2 해룡리대촌 13.10.29 16:59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간호사 레인보우원조 13.10.29 17:41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공감합니다.
  • 레벨 원사 3 칠성쌍용 13.10.29 17:52 답글 신고
    글읽으면서 뭉클한 감정이 드는건 처음이네요

    제 자신이 좀 부끄러워지네요...

    애기 빨리 괜찮아졌음 좋겠네요^^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13.10.29 18:37 답글 신고
    힘내세요~!

    빠리 낫기를 바랍니다.

    80넘은 노인이 그러죠 자식한테 차조심하라고~~

    부모는 자식 걱정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상사 2 톰레이다 13.10.29 19:54 답글 신고
    내림사랑이죠..

    할아버지 -> 아버지 -> 나 -> 아들 -> 손자..
  • 레벨 상병 초고추장 13.10.29 20:56 답글 신고
    아쿠야~많이 놀라셨겠군요..
    성품바른 아이로 자라기를요^^
  • 레벨 상병 한티재타쿠미 13.10.29 21:23 답글 신고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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