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근교 골프장에서 남자셋과 쪼인된 쭉쭉
빵빵 아가씨~ 썬글라스끼고 스캐닝하고있던찰라
티박스에서 티를 꽂으려고 하는데 짧은 스커트안
으로 속바지가없어 하얀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자
뒤에서 대기하던 남자들 코에서 코피가 빡!
그린에서 다시 퍼팅라인을 보러 주저앉는 순간 앞
쪽 레이스 흰색 빤쓰와 거무스름한 그림자에 다시
한번 남자셋
쌍코피가 빡!! 캐디 급당황;;;;
그 아가씨는 속바지를 입었다고 착각했는지 몰라
도 우리는 무한감사드리며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
서 "사모님 나이스샷!" 을 18홀 동안 외침
타수는 평소 두배가 나온건 함정 ㅋㅋㅋㅋ
인증샷은 없어용~ ㅋㅋㅋ
에잇~ ㅌㅌㅌ
300 입니까..
아니면 레이크입니까?
아니면 서원?
어디란 말입니까..
그런 아가씨는 저에게............................ㅡㅡ
흰색 벤츠C클이나 아우디 A4를 많이 갖고 오더군요
우왕~ 명함받아올껄~ ㅋㅋㅋ
잠깐?! 영업하러와서 그냥 간거면 우리 뺀찌맞은거임? 우이~ 쉬
혼자와서 조인하는 쭉쭉빵빵 아가씨?
요즘 젊은여자가 골프 조금만치면 골프비 다대주고 데리고 갈려고 하는 남정네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요즘 자주 갔는데,,, 복도 지지리 없음 저는 ㅜㅜ
한 눈에 봐도 딱 알아볼수있는 빵빵한 아가씨들 동행해서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비행기에서 봤는데 호텔도 골프장도 돌아올때 비행기도 대부분 같습니다.
열라 배 아픕니다.
저는 항상 와이프랑 다니거든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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