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젊은 엄마 아닌데...
실망줘서 어쩌누....
얼마간 후면 절반을 넘는데 ㅎㅎ
근데
그 예전 우리 꼬맹이가 이젠 거의 다 컷는데
내보다 더 대쪽 성질머리 거든
보기엔 얼굴도 이쁘장하고 체격도 약해뵈는데. 완전 근육 덩어리다
진짜 힘 세다 운동선수도 아닌데...
여자애가 역기 120kg 사뿐하게 든다
역기는 배운 적도 읍다.
초등때 체육시간에 애가 던진 공에
반에 남자애들 팔 다리 골절 많았다.
그 남자애들 엄마들이 우리애 만나러 왔다가
애 얼굴 보자마자 아무 말없이 그냥 돌아갔다
상황은 이런데
신기하게도 학교 남자애들 애 따라다니는 애들 많드라고.
뭣땜에 위글을 썻냐믄....
우리애는 인터넷서 댓글 삐리하게 쓰는거
눈에 띄면 가만있지를 못한다.
대쪽 성질머리에 fm 바른생활 사람 이다
내 글에 댓글 달땐 주의 좀 해주라
진격의 예민보쓰 다.
근래 세상이 흉흉 하길래...
호신용품 사주까 했더니
삼단봉 사달라길래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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