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에 사고났구요.
신호대기중이던 제차를 오토바이가 뒤에서 박았습니다.
블박영상은 있고, 얼굴도 다 나오는. 당일 사진이랑 영상도 없습니다. 그날 이사한다고 막 바쁘고 해서 연락처만 받고 헤어졌습니다.
?60대정도 되보이는데
제가 피해차구요. 상대는 오토바이 입니다.
정비소 가서 견적 물으니 대충
범퍼 떼고 안으로 쏙 들어간게 잇는데 그게 센서문제 일으킬수도 잇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물접수 해달라고 하니 자꾸 기초수급자니하면서 힘들다고 좀 봐달라고 하시네요.
보험료 오르면 힘들다고, 방금도 통화하니,,지금 뭐 심장이 안좋니, 눈에 멍이들어서 쪽팔려서 일도 못나가고 집에 있니 그러네요.
오토바이에 기초수급이면 무보험 일것 같기도 한데...
그러면서 그냥 본인 아는 곳인데 차 대놓고 수리하는 곳 거기에 해서 고치고 나면 돈 주겟다고 하는데, 센서문제는 전혀 없을거라고 그러네요. 자기도 차 몰아보고 많이 고쳐봣다면서..
아 이거 어떻게 하죠?
막 발뺌하고 이렇진 않고 사고난날도 죄송하다고 계속 그러고 연락도 따로 2번오고 그러긴 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저 동그란부분이 박아서 좀 떨어진 상태입니다. 딱 안붙어잇구요.
경찰에 신고 후 자차 처리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딴소리 합니다
경찰 신고 하세요
이러면 경찰에 신고하는수밖에 없다고...
그래도 쌩까면 진짜 신고해야죠..
그거 35 해쭷더니 돈 없다고 10만원 넣고 연락 끊길겁니다.
아주 흔한 패턴이라.. 초장부터 안봐주는게 가장 시간낭비와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오도방 팔면 되겠구만..
먹고살기 빡빡해서 그런듯합니다
수리상태 신경쓰이시는 모양인데 봐줄필요없음
범퍼카면 봐줄만한 상처크기긴하네요
앗세이로 나오면
범퍼 브라킷 통으로 갈때도 있고 그래요.
로또걸렸다 싶어서 한방병원 입원 주구장창에 가관이었을겁니다.
경찰 신고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