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 100번 바람 피다가 100번째에 걸림...
B 씨 : 딱 한번 바람폈지만 바로 걸림...
솔찍히 대한민국에 결혼하고도 바람피는 남자 많습니다.
그만큼 걸리리는 남자도 많죠...
하지만 부인의 입장에선 A씨, B씨 둘다 똑같이
자신을 배신한 바람둥이 남편일 뿐이고,
신뢰는 깨졌고, 부인은 평생 남편이 자신을 배신하고,
바람핀 기억을 가지고 무덤까지 가게 됩니다.
그만큼 신뢰라는게 중요하고 무섭죠.
한번 찢어진 상처는 아물수는 있어도, 흉터를 남기는 법이죠..
대한민국에 정현기라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강지처 몰래 수차례 바람피다 딱 걸린거죠... 그것도 여러번,
요즘 세상엔 안걸릴 수가 없어요.. CCTV, 위치추적, 통화내역조회, 주변의 시선들, SNS ,흥신소까지...
생각보다 세상이 좁아요...
이제 정현기의 조강지처는 고민에 빠집니다..
바람둥이 남편을 어찌할지...
그냥 끝까지 믿고 무덤까지 따라 갈것인지... 아님 자신도 배신할지....
부인은 결정을 못하고 고민에 빠집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법제도는 정현기와 함께 살때 더 유리합니다.
둘째, 배신하고 한국에서 다른남자를 만난다 해도 별다른 남자가 없습니다.
- 미국물먹고 왔으나 한국여자엔 관심도 없는 박지엠씨,
- 프랑스물 먹고왔으나 과거에 잘났었다는 자랑만 늘어놓는 이르삼씨,
- 인도에서 와서 힘은 좋으나 믿음직스럽지 못한, 최상용씨 뿐입니다.
셋째, 일본에서 와서 최근 애정공세를 펼치는 일본남자도 몇명 있지만..
영 정이 안갑니다.
이제 부인은 정현기라는 남편에게 잔소리와 쓴소리를 시작합니다.
남편, 제발 정신좀 차리고 조강지처좀 잘 돌보세요...
지구상에서 오로지 당신편인 사람은 저 뿐입니다... 제발 저좀 잘 챙겨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정현기씨의 선택이 남아있습니다...
1) 조강지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무너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몇배 더 노력할 것인가...
2) 박지엠씨, 이르삼씨, 최상용씨를 몇몇 일본남자가 별볼일 없다는 이유로
조강지처가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속에 또다시 바람을 필 것인가...
솔찍히 전.... 정현기씨가 조강지처를 위해서 노력하는 아름다운 결말을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강지처는 정현기씨랑 이혼하고,
노랑머리 외국인들중 누구 맘에드는 사람이 없나 찾아다닐것이 분명하니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걍 바가지 끍고 사는수밖에 -정말 불쌍한거죠 대부분 이런경우 전업주부나 자신의 능력 그리고 친정집의 재력이 딸리는 경우
2.바로 끝냄 -이런경우 자신의 능력되고 아님 친정집이 재력이 뒷받침 되면 바로 빠빠이하는경우
3.니도 피라 사실 나도 피고있다
엄청난 위자료 받고, 기타 등등 여성에게 더 유리합니다.
연애 중이라면 다른 남자 찾아보시구욥. 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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