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장모 최은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무려 22억9000만 원의 이익을 얻었다는 검찰 의견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민들은 평생 열심히 일해도 만져보지 못할 거액을 주가조작 차익으로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민심은 사늘히 식었다.
반면 김 여사 특검법을 도이치 특검법이라고 바꿔 부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당시 문건 아닌가”라며 “그때 왜 (기소) 안 했나 그럼”이라고 반문했는데 해당 문건은 2022년 12월 30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윤석열 정부 시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작성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9524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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