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김경율을 사퇴시켜야 한다.
그를 처리하지 않으면 한동훈의 정치 생명이 위험하다.
탄탄대로였던 한동훈에게 일차적 시험대가 열린 것이다.
대체 김경율때문에 윤대통령의 눈 밖에 날 일이 있는가?
윤대통령의 성격상 김경율을 처리하지 않은 한동훈을 외면할 가능성이 많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후배라는 수식어까지 썼는데, 이런 윤대통령의 진심을
외면하고 김경율을 감싸려고 하면 결국 윤대통령은 한동훈을 버릴 것이다.
윤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
대통령 중심제하에서 중용되지 않은 한동훈은 결국 나경원같은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많다.
김경율이 무엇인건데 감히 대통령의 부인을 건드는가?
기껏 뽑아줬더니 지 잘난맛에 내부총질이나 하고 있으면 이준석이나 유승민,이언주와 뭐가 다른가?
한동훈은 결단하라.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잠깐 대중의 환호성에 취하면 실수할 수 있다.
빨리 김경율을 사퇴시켜라.
함부로 대통령의 부인에게 주둥아리 잘못놀린 책임을 반드시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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