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이야기가 가끔 에어콘 가스가 들어있지 않는차가 나오는데 죄송하다고 합니다. 글쎄 출고 차고에서 차 가져온 딜러가 무슨 죄가 있을까 하여 BMW 본사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를 했읍니다. 차 출고시 출고검사를 할 때 에어콘 점검은 하지 않는냐고 했읍니다. 상담자 대답이 상냥하게 차 출고시 에어컨 점검을 하는지 않하는지 본인으로서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꼭 알고 싶으면 문서로 알아봐야 하는데 장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면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내가 BMW 본사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를 한 이유는 차를 팔려면 출고검사를 철저히 하시고 파셔야 돤다는 소비자 불평인데 그 답은 않해주고 출고검사에 에어콘 점검 항목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장시간 걸리는데 이해하여 달라는 것이 답이었읍니다.
물론 대화 중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읍니다. 소비자 불평을 상담자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읍니다. . BMW 남의 나라 회사 이지만 걱정 되네요 우연히 독일차들만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같은 나라 회사도 회사 운영 방침에 따라 매우 다른것 같읍니다. 에어컨 작동이 되지 않는것을 보니 구입전에 X3가 미국에서 생산 된다고 하여 미국에 생활한 경험이 있어 미국 노동자들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는 저로서는 좀 걱정을 했는데 그 걱정이 앞으로 더욱더 현실화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울러 BMW Korea의 소비자 대하는 태도를 처음 당하고 보니 걱정 보다 공포가 앞섭니다.
끝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 한적은 없지만 에어컨 점검은 모든 차 회사에서 출고 검사에서 필수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 하면 한번도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않은 독일새차도 국산새차도 받은 경험이 아직은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는 운수가 너무 좋았는지도 모르구요.
지금 회사 운전반장과 같이 비닐로 뜯지 않은 새차를 A/S center로 보냈읍니다. 에어컨 가스도 넣고 출고 전 검사가 않된듯 하니 출고 후라도 검사하려고 ... 쩝
차 점검이 부실한것 같으니 인수하지 않겠다고 하니 절대 않된다고 해서... 글쎄 BMW 회사 사장도 입장이 바뀌면 인수 않했을 것 같은데....
BMW에서 에어컨 점검이 필수 항목인지 아닌지를 BMW에서 연락을 주면 다시 후기를 올리겠읍니다만 상담원 말씀대로 후기를 올릴려면 며칠이 걸릴수 도 있읍니다. 그래도 꼭 기다렸다가 올리겠읍니다.
새차 기분좋게 드라이브 하셔야할텐데 속상하시겠네요.
빨랑 가스충전하시고 즐겁게 드라이빙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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