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도로중간에 새끼냥이 멍때리고 있길래 차를 세우고 구할려고 했는데 자동차 하부로 들어감 ㅡㅡ; 119 및 보험회사 전화하니까 알아서 해결하라함
30분 정도 나오길 기다리다
거북이 걸음으로 가까운 타이어 가게에 가서 자동차 들어올림
한참을 찾다 타이어 축?에 이상한 소리 들림
날 이렇게 차다 보길래 빵터져서 사진찍고 손 3군데 물리고 구출?함
별일이 다있네요
우리 낭이들이랑은 어울리지 못해 지인집에서 잘크고 있음
요즘 새끼냥들이 도로에 많이 나오는 계절인데 로드킬 조심하자고요
아래사진은 울집 대장냥이
불쌍한 생명 구해주신 천사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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