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3월28일 15시에 사고가 나셨습니다.
주황신호에서 적신호로 바뀌면서 차를 멈추는데 뒤에서 고속버스가 들이받아서 저희차는 큰사거리 딜레마존 중앙까지 밀려나버리고
아버지는 기절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급하게 어머니께 연락이 갔고, 저희 어머니께서 사고현장에 갔을 때 우리보험사 현장담당자가 도착해 있고 보험사 렉카가 아닌 사설렉카가 차를 이미 견인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보험사 담당자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차를 강제로 견인하고 부모님을 근처 병원에 모셔다드리고 사설공업사에 우리차를 갔다놨습니다.
이럴경우에 사고를낸 상대보험에서 알아서 다 처리를 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폐차하기전 보관중인 곳에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하나요..
내일 폐차하려면 짐빼야한다고해서 방문하는데 금액을 요구하면 어떡해야하나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ㅜㅡ...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머니께서 알아서 하신다고 걱정말라고는 하셨지만 제대로 못하고 계신거 같아서 보배드림에 도움 요청드려요..
그리고 만약 우리보험 현장사건당담자가 우리보험으로 견인을 안하고 사설렉카로 견인한거면 이거는 문제아닌가요?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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