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에 아파트 주차장에 가보니 아래처럼 범퍼가 파손되어있더라구요
그동안 연락받은것도 없고요 . 그래서 주변 차량 소소문해서 블랙박스 얻고 해서 부셔질 시간대 찾아서
아파트 CCTV로 가해자를 찾았어요
CCTV상에는 제옆에 주차하다가 박고 바로 다른곳으로 주차 했더라구요
1-2분사이에 박고나서 범퍼가 떨어진걸 확인.
그래서 연락했더니 몰랐다고. 죄송하겠다고 보험처리하겠다고 해서 보험사에서 렌트차 주고 제차량은 수리 한다고 가져갔어요
그런데 물어보니, 범퍼 파손도 보험처리되면 사고차로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수리만 해주고 끝내는게 맞는 건지 문의 드립니다.
이 차량 찾으려고 여기저기 6시간동안 뛰어다니고 오늘 차사용도 못하고 이런거 손해배상 못받는건가요?
벌금.벌점 먹이세요
2. 역시나 운전이 미숙한 탓에 또 한 차례 거의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긁힘 사고를 냈지만, 또 수백이 들까 무서워 그냥 자리를 이탈합니다.
3. 나중에 들키면 물어줄 생각으로 기다렸지만, 수개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러던 어느날 범퍼를 떨굴 정도의 사고를 칩니다.
4. 버릇대로 사람이 탑승했는지만 살핀 후, 미조치한 채 자리를 떠납니다.
주차장 긁힘 사고 문콕 정도는 적당히 최소한으로 수리를 합시다. 전화한 사람에게 엿을 먹이면, 다음엔 전화 안하는 겁니다.
전화한 자체로 고마움을 느낀다면, 아름다운 주차장이 될텐데요.!
그런데 "급하면"님 말대로 주차가 정상적으로 됐는데 저정도로 앞으로 나온건가요??
그래야 과태료라도 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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