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도(부산) 사는 아재입니다
지난 대통령선거날 퇴근후 집에와서 (저는 일했습니다) 씻고 저녁 먹으면서 뉴스 보고 있었죠 결과야 뻔한거고 몇프로 지지율인가 이게 궁금했는데 티비보다 결과보고 그냥 뇌에 블루스크린 떳습니다 사지가 뻣뻣하게 한 참 굳었었죠 믿을수가 없었고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1분정도 멍 때리다가 순간 번쩍 아~~ 차라리 잘 됐구나 석열이가 대신 불구덩이에 들어가고 국민들 정치교육 교재로 활용되겠구나 이재명이가 이걸 수습하러 나가는게 맞는 순서구나라고 말이죠
당시 경기는 하락 초입이었습니다 누가 대통령해도 막지 못했죠 이재명은 코스피 5000 이야기했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이런말 유명하죠
우리 근대 역사모든 시점에서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OECD국가중 정치관심도는 우리가 세계최고일겁니다
현자가 바른길로 인도하고 언론이 올바르게 중계하고 시스템이 올바르게 따라준다면 잘 될겁니다.
전 k정치 발전모습도 보여줄수 있다고 봅니다
기득권의 가장 큰 실수는 똑똑한 국민들에게 재미없는 정치라는걸 너무 차근차근 심화학습 시켰다는거죠
로그, 복리, 선순환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제 그런 플러스 기운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KoREA 에서 마지막 미발전 분야 정치가 개혁되는 새로운 분기점이 다가오고 있고 순리대로 흘러갈겁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화이팅~
희망사항 하나는 200석 넘겨 헌법포함 각종 구닥다리 법안들 개헌하고 이재명민주당 연임하는거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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