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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빠들에게여쭙니다 ㅠ ㅠ[7]조회 229 | 추천 0 | 2012.07.13 (금) 10:51

글쓴이 안녕훼요
가입일2012.01.05
활동지수마력 255
작성글게시글 8 | 댓글 57

안녕하세요 올해24살 초보아빠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23살 이른나이에결혼을하게되었고 1월에 사랑하는딸이태여났읍니다..
그런데갑작스럽게 둘째아이가 와이프배속에있다는사실을듣고 걱정반기대반입니다..
년년생은 힘들다는이야기를많이들었기때문입니다..
빨리키우20대후반에는 젊을때못해본것도배우고 와이프랑여과생활도즐기면서살고싶은데요..
혹시 년년생으로자식키우시는아빠계시면조원부탁드릴께요
생활조건은 그냥평범합니다 그냥전세집있구요 내년에집사는거를목표를하고 차도저에게는과분한 개인차량 소유하고있구요..조원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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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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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타마마 12.07.13 10:57 답글 신고

[몹시말씀] 년년생까진 아니지만 바로바로 낳은 경우인데요.. 첫째가 혼자 사랑을 독차지 할 시간이 조금 줄어든다는거 빼곤 별다른게 없어요~ 빨리 낳으면 빨리 기를수 있으니까요~ 저는 차라리 빨리 낳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이 항상 20대 30대 젊지만은 않으니까요.. 학부모 되서 학교가보세요.. 젊은 아빠가 짱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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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훼요 12.07.13 11:03 답글 신고

그렇군요..첫째딸아이에게는정말미안하게생각하고있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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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혈경 12.07.13 11:35 답글 신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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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혈경 12.07.13 11:36 답글 신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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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슬 12.07.13 12:21 답글 신고

24에 첫딸. 27에 둘째아들...현재37세에 큰녀석 중1 아들 초4...
이제 지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초반엔 여러모로 힘들어서 후회(?)한적도 많았지만, 지금은 주변친구들이 전부 부러워 합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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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맞은박영감 12.07.13 12:41 답글 신고

잘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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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바이커 12.07.13 20:34 답글 신고

뭘 여과를 즐기시려구요? ㅋ 머 어쩌자는 글인지 모르겠다능.. 그래서 애를 안난다구요? 낳는데 키우려면 돈이 마니 드니 돈을 어찌 충당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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