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중순 후방 추돌로 100:0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피해자이고 전방 차량입니다.
사고 경험이 없고 정황이 없어 상대방 보험사 공업사로 자연스레 입고가 되어 수리를 했는데요. (당한듯 합니다)
트렁크 통째로 갈고...
리어판넬도 교체하고...
오늘 비가 많이 온날 주행 후...
트렁크 문쪽 누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알아서 수리하고 타야 하나요? 아니면..
1. 보험사 대물 담당자 연락 후 재입고
2. 수리 공업사로 직접 연락
만약 재입고 시 입고 및 출고 기간 랜트 가능할까요?
차는 제가 직접 몰고 가야 하는지요? 견인해가고 수리 후 갖다주나요?
공업사에 직접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또한 모든차량은 본인이 입고
출고 하셔야 하고
렌트비는 지불안해줍니다
공업사가 자기들 차 남는거 주는경우는
있지만 나몰라라 하면 답 없어요.
교환보다는 판금. 판금 보다는 덴트하라는 겁니다.
여튼 보험사 협력공업사니 보험사 눈치 볼테고, 보험사 담당자 통해서 강하게 민원 넣으세요. 차도 알아서 갖고가라 하시구요. 출고는 되도록이면 직접 가서 보고 출고한다 그러세요. 아니면 지맘대로 대충 마감쳐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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