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험사는 7:3으로 예상(저희쪽이 3)
현장에서 보험사 양측 불렀고 상대방이 대인 없는 조건으로
100% 수리비보상 약속하고 떠났습니다.
다음날 공업사 차량 입고 후 오는길에 상대측에서 과실비율 가려서 처리한다 통보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280만원 견적, 공업사에서 받았습니다.
현재 상대측 대인접수하였고 입원치료중이며, 우리측 대인접수 진행하였고 저는 통원치료, 아내와 20개월 아기는 입원치료중입니다.
이대로 합의 후 다음 보험 갱신 시 할증 여부와 대략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보험료 42만원 정도이며, 10년정도 사고 없었습니다. 물적사고할증 200만원 이며, 자상 가입되어 있습니다.
딱 느낌이 화장실간 사람들 편하게 태우려고
할증금액 할증등급은
보험사 회장도 몰라요..
그때 되봐야 알아요.
대물100이면 가해자가 얼른받아야할텐데
왜 저럴까
진입 직전 상대차량이 움직였고, 즉시 정지하지 않은 과실입니다. 브레이킹과 경적도 동시에 사용했어야 할 것 같습니다.
A필러 때문에 안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억울해도 못 본게 과실입니다.
상대차 전륜이 우측으로 많이 돌아가 있는 부분은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즉, 경적 때리면서 멈춰도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멈췄는데도 사고가 났다면 상대 100으로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만약이라서... 그리고 그 역시도 장담 못하는 게 부조리한 이나라 보험처리라서요 ㅠㅠ
보험사 업무는 잘 모르는데다가.. 사고 경력도 거의 없어서... 비율을 말씀드리는 게 좀 꺼리김이 있는데요...... 굳이 말씀드리면 8:2 정도로 보이고, 잘 싸우시면 9:1까지도 가능하실 것 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상대에게 과실을 많이 책정하는 이유는 첫줄....... 앞 바퀴 상태입니다.
추신..... 상대가 정면이나 약간 우측으로 나왔다면, 사고 부위와 심각도는 현저히 작았을 것 같습니다. 그 점을 어필해보시면 어떨런지요?
너무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인생에서 하나라도 더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한 하루하루 되시길 빌겠습니다.
쩝....
정말 도로에선 기아차는 피해다녀야 합니다(K5, 카니발, 모닝, 레이....)
입원할 사고가 아닌데
서로 감정 상한 일 있었어요?
링크 복사해서 주소창 붙여넣기 하면 많은 사례 나옵니다
몇십 오르거나 갱신 거부 될겁니다
안타깝네요
예전 내 기준때 생각해보면
대략 80.90정도 나올듯 해요
헌데 1년안에 사고 2껀되면 150대 이상으로 뛰더라고요 ㅋ
제 개인사고 기준이니 참고만 하시길 ...
이걸 박고 대인넣는 상대가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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