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60-70정도의 할머니구요.
지역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쫓아가고 보니 집이 언덕 위 더라구요.
반대편 차선에서 저런식으로 올라가시는건 좀..
근데 왜 안멈추고 도망가십니까,ㅜ ㅜ
바깥쪽은 낭떠러지인데
그래도 급브레끼잡아 직접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상대방은 60-70정도의 할머니구요.
지역은 강원도 영월입니다.
쫓아가고 보니 집이 언덕 위 더라구요.
반대편 차선에서 저런식으로 올라가시는건 좀..
근데 왜 안멈추고 도망가십니까,ㅜ ㅜ
바깥쪽은 낭떠러지인데
그래도 급브레끼잡아 직접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피해준게 없다고 말하는게 정상인건가???
눈이 안좋으심? 안과좀 가보고
사고가 안났다고해서 피해 없을거라고 단정하는거는 도대체...
저런 할머니 수없이 많이 보는데
내가 착한건가
대인 요구한 적 한번도 없는데
/> 끼리끼리 만나면 동변상련 이라죠
저걸 피해 안줬다는게 나참ㅋ
허허허 코웃음만 나는구려
뺑소니는 인정안될듯 보험접수 받아서 대인대물 다 뽑아먹으삼
어케 딱 저기에 집이 있어서.. ㅋㅋ
그리고 타이어 소리는 급정거할때 저의 차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드리프트 소리 아니에요,ㅋ
큰소리는 못하고 왜그러셨냐, 사고나면 큰일날뻔했다, 그래도 신고는 하겠다 하고 나왔음요.
할머니 너무 하시네~ 반대편 차선도 좀 보고 하시든가..
일단 중침으로 신고해봐요~
피해받은만큼이 어떤건지 궁굼하네요.
비접촉뺑소니는 모르겠고, 중침......
중침 벌점 부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벌점 누적시키고 추후에
면허정지 나와서 운전을 못하게 해야되요
경찰서에서 과태료 처분 안할겁니다
주택이고 단독 사용이다보니 원래는 점선에 유도선 작업까지 몽땅해야하나 비용 문제로 안한거로 보여지네요
시골길을 저런 장소 넘쳐납니다
과태료 처분 되면 다행이지만 안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오히려 상대가 님을 사유지 불법 침입으로 고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주의하세요
저 시멘트 도로 우습게 보여도 개인이 사비들여서 깔아 둔 사적 도로 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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