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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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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6.19 15:54 답글 신고
    카시트 있었음 애는 그냥 울고 말았을 수도 있는데.. 씁쓸하군요..
    답글 1
  • 레벨 대위 3 라떼중독 24.06.19 16:06 답글 신고
    2살 넘어도 카시트 태우던데...조수석에 애 앉고 타있었군요..
    안타깝네요
    답글 2
  • 레벨 준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4.06.19 16:09 답글 신고
    어쩌면 좋을까나..안타까운 사고 어른들의 부주위로 어린생명을,,,
    답글 1
  • 레벨 중위 2 팥팥팥㈜ 24.06.19 15:48 답글 신고
    자기 아이를 에어백으로 썼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5:54 답글 신고
    아마 잠깐 이라는 생각에 안고 탄것 같은데

    사고라는 것은 정말 예상치못한 순간에 찾아오는거라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 레벨 중위 3 날아라병아림 24.06.19 18:32 답글 신고
    한탄이 나오네
    이런 댓글 쓰고 무슨 감정일라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랑구 면목동 사시는거 같은데
    저 어머니랑 가족이 이 댓글을 보고
    어떤 심정인지 신고 투철하신 그쪽도
    경험해보시길
  • 레벨 중령 2 gnosis 24.06.19 18:45 답글 신고
    이건 진짜 선넘는 댓글이네요. 남의 가정사 모르면 함부로 배설 하지 맙시다. ㅉㅉㅉ
  • 레벨 중령 3 분노의봅질 24.06.19 19:05 신고
    @gnosis 그럼 카시트안쓰고 안고 타는 엄마가 정상이라는거냐??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살자 제발
  • 레벨 중령 2 gnosis 24.06.19 20:53 신고
    @분노의봅질 기사원문 들어가서 영상을 보니 단거리로 추정되네.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주차장으로 가는거보니까 평소와 같이 운전 할것이다 라고 30대 딸이 위험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던것으로 본다. 물론 이거자체를 보면 비난받을수는 있지.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습관이 있고 믿음이라는게 있다보니 괜찮겠지 별일없겠지 하고 넘겼으리라 봄. 더욱이 영상만 보면 동네 마실갓다온것으로 추정됨. 모자끼리 손자앞에 두고 오손도손 말하다가 할머니의 브레이크와 악셀 헷갈림으로 인한 판단으로 일어난 거 같기는함 세상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고기방패로 쓰냐? 그것도 일부러???? 더욱이 30대 딸도 중상을 입었다는건 그렇게될줄 몰랐다는 말인데 그게 그렇게 맹비난 할정도인가?
  • 레벨 소위 1 날샌다 24.06.19 18:49 답글 신고
    욕 먹어도 싼 엄마의 행동이죠.
    그 정도는 알고 있어야하고 지켜야 하죠.
    카시트 없이 태우는건 법 위반이기도 하고
    뒷좌석 카시트 조차도 아주 어린 영아는 후향으로 설치해 태운데...
    ㅉㅉㅉ
  • 레벨 중위 3 날아라병아림 24.06.19 18:52 신고
    @날샌다 이 댓글은 욕이 아니라
    고인의 명복을 비는게 우선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쪽이 이런일 당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가족에 대한 모욕을 했는데 받아들여지나요?
    이 댓글들 싹다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9:08 신고
    @날샌다 아이가 다친정도라면 탓을 해도 될지 모르지만 이 사고에서 수위높은 비난은 삼가하시는게 어떨까요?

    이미 많이 참담할 가족들을 생각해서요.

    그저 안타까워하고 조심하자는 의미로 올린글입니다.

    이런걸로 싸워서 말싸움 이겨 무슨 이득이 있을까요?

    '그저 한번 더 주의를 기울여야지' 이정도까지만 생각하자구요
  • 레벨 상사 1 하이바1109 24.06.19 18:51 답글 신고
    사실이라도 안해야 되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저분들은 지옥입니다.
    님이 팩트라고 때릴 필요는 없습니다.
  • 레벨 소위 2 맑은이슬 24.06.19 20:41 답글 신고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반대를 누를 수 있는 손가락이 있다는게 놀랍네
  • 레벨 훈련병 안자 24.06.20 00:33 답글 신고
    아이 키우는 입장으로 보조석이 아니라 뒷자석에만이라도 ...차안에서 사고시에 아이를 안고있으면 그런 역활 한다고 알고 있긴합니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9:13 신고
    @안자 저런 표현을 쓰고 그표현을 보는 제 입장에서는 저 표현을 쓰신분이 오히려 아이를 그렇게

    취급한 것 같이 느껴져서 슬프네요.

    저는 저 표현 자체를 언급하기가 두려울 정돈데

    어떻게 직접 저렇게 쓸수 있는지....

    저 표현을 써서 사람들에게 말하는건 저 사건이 실제가 아니어서 위험도를 알려주려고 한 표현이지

    실제 사건에 대입해서 쓰게되면 사망한 아이가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저 표현을 쓰신분은 저 사고 당사자에게 한 말일테지만 제가 볼때는 그 표현을 쓰신 분도

    저 아이에 대한 존중은 전혀 없어 보여요
  • 레벨 상사 2 덴뿌라궁뎅이 24.06.20 13:55 답글 신고
    이양반은 인간이길 포기 한건가?
  • 레벨 대장 진햅 24.06.19 15:49 답글 신고
    에고 ..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27 답글 신고
    아직 아이가 없고 아이를 바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 레벨 대령 2 중침하지마라콱C 24.06.19 15:51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6.19 15:54 답글 신고
    카시트 있었음 애는 그냥 울고 말았을 수도 있는데.. 씁쓸하군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5:55 답글 신고
    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사고 자체는 사망이 나올 사고가 아닌 것 같아서...
  • 레벨 대위 3 라떼중독 24.06.19 16:06 답글 신고
    2살 넘어도 카시트 태우던데...조수석에 애 앉고 타있었군요..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11 답글 신고
    2살이 아니라 10살 정도여도 카시트는 되도록 해주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체형이 많이 커지는 아이는 일반 벨트도 괜찮겠지만 대부분은 초등학생때까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레벨 중사 3 레알진심 24.06.20 09:36 답글 신고
    제 아이는 키가 130될때까지 바닥만 있는 보조카시트 사용했슺니다. 그래야 안전밸투가 가슴을 잡아둘 수 있거든요.
  • 레벨 준장 고속1차로정속금지 24.06.19 16:09 답글 신고
    어쩌면 좋을까나..안타까운 사고 어른들의 부주위로 어린생명을,,,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12 답글 신고
    저 두분은 얼마나 자책을 할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아이가 귀한 세상인데...
  • 레벨 대위 3 유자섬잣밤나무 24.06.19 16:13 답글 신고
    아기를 카시트에 안태웠을까.
    안타까워서 어쩌나 ㅠㅠ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25 답글 신고
    '짧은 거리를 오가는 거라 잠깐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신건 아닐까 짐작만 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먼거리를 위험하게 아이를 안고 타지는 않았겠지요...
  • 레벨 중장 너무너무비싸타페 24.06.19 16:17 답글 신고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네요
    악셀만 밟은듯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25 답글 신고
    사고 원인과 별개로 사고 자체가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1 짱소다 24.06.19 16:25 답글 신고
    아이가 에어백인가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19 16:29 답글 신고
    아쉬움은 있겠지만 어찌 아이를 잃은 슬픔을 말로 다 하겠습니까

    비난보다는 위로를 해주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령 1 선데이키즈 24.06.19 16:34 답글 신고
    강하게 부딪혔다는건데,... 급....발진........?
  • 레벨 소장 보배두들임 24.06.19 17:03 답글 신고
    급발진 주장하겠지만
    브레이크등이 너무 명확하게 보이네요..
    정면 충돌이니
    에어백 터졌을거고
    이 상황이면 에어백이 아기를 더 강하게 때려버리죠..
    차라리 뒤에 타지..
    에어백이 아기에게 더 치명적이란걸 몰랐나 봅니다..
  • 레벨 대령 1 민교아빠 24.06.20 05:56 답글 신고
    브레이크등은 후미등이 아닌 뒷유리에 있는 브레이크등을 봐야 정확합니다. 지하주차장이라 전조등이 켜지면서 후미등도 켜진듯 합니다. 뒷유리에 있는 브레이크등은 벽에 충돌 후 켜집니다. 안타깝지만,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걸로 보이네요.
  • 레벨 상사 1 멸치박사 24.06.19 17:03 답글 신고
    엄청난 속도로 벽을 박았네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네요
    할머니는 남은 평생을 자책하시면서
    어떻게 사실지 참으로 슬프네요
  • 레벨 원사 3 공무집행방해 24.06.19 17:55 답글 신고
    플레이버튼 눌러봤다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1 답글 신고
    앗 죄송합니다 유튜브 링크로 영상 올려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캡처본을 올렸습니다 ㅠ
  • 레벨 중위 1 블박초보 24.06.19 18:02 답글 신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 었던것 같은데 아직도 카시트에 앉히지 않고 아이를 안고 타는 엄마가 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8 답글 신고
    본인이 아닌 기사만 접하는 제가 이정도로 먹먹한데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 안타깝긴 합니다.
  • 레벨 소위 3 maldive 24.06.19 18:17 답글 신고
    아기 안고 조수석에 탄 건가;;;;;;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7 답글 신고
    그런것 같아요...
  • 레벨 소장 자칸 24.06.19 18:25 답글 신고
    어른의 무지함에 천사같은 아기만 희생당했네요.
    아기 안고 타지말라고 그렇게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는데..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5 답글 신고
    방송이 아니어도

    타기전에 만약에라는 상상 한번만 했더라면 안고 타지 못했을텐데 싶어요...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4.06.19 18:45 답글 신고
    아니 왜. 애를 안고타냐
  • 레벨 대위 2 완상하오 24.06.19 18:51 답글 신고
    하;;;;;; 인재네 아기 어떻해 산 사람은 제정신 아닐듯
  • 레벨 중사 3 레알진심 24.06.19 19:28 답글 신고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6 신고
    @레알진심 그러게요 저도 그 생각이네요...

    그냥 단순 사고여도 힘들텐데...
  • 레벨 중사 3 레알진심 24.06.19 19:18 답글 신고
    차를 박아야지 벽을 밖으면 어떻해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49 답글 신고
    차량 탑승자들 다치는건 미처 생각 못하고

    차량들피해를 줄이려고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 레벨 원사 3 쉐록스 24.06.19 19:19 답글 신고
    아기천사가 부디 좋은곳으로 갔길ㅜ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50 답글 신고
    좋은 곳에 갔을겁니다..
  • 레벨 원사 2 그냥모두 24.06.19 19:29 답글 신고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들 안전 불감증 조심합시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53 답글 신고
    그러게요

    저도 운전하다보면 덜 조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블박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다양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영상을 봐둔 덕에 '이런데서 사고 나겠어?' 라는 생각보다

    '아 저번에 보니 이런데서 어떤 돌발상황이 있었지?' 라는걸 떠올려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 레벨 소령 2 무듭꾸더띠바 24.06.19 19:41 답글 신고
    총각때 신호막 떨어지고 1차로 차 예측출발,왼쪽도로 신호위반차량과 접촉사고를 직접봤습니다. 왼쪽차량엔 남자둘 여자한명 탔는데 앞좌석 남2은 아무이상없이 내리는데 2열에있던 여자는 피떡이되서 구급차에 실려갔죠. 그후론 제차엔 누구든 전좌석 안전밸트입니다. 지금7살 딸아이도 무조건 주니어시트에 안전밸트 칼이죠.막내는 두말할거없이 카시트에 앉히고 앉지않는다면 차출발을 안합니다. 우리애들역시 아빠차타면 습관적으로 밸트부터찾네요.가끔 아기안고 타는 부모들보면 본인보다 소중하다는 아이를 자기방패삼는거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54 답글 신고
    그러게요 직접 보고 직접 겪어야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

    사고 블랙박스 영상들을 여러가지로 많이 보게 되고 그로인해 다양한 환경에서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 레벨 소령 3 사담후세인 24.06.19 20:39 답글 신고
    뒷자석은 왜 놀렸대요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4.06.19 20:52 답글 신고
    박기전에 브레이크등 점등되는듯
  • 레벨 원사 3 identity 24.06.19 21:06 답글 신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것도 친정엄마랑 차타면서 사람들이/광고들이 그렇게 줄기차게 뒷좌석 카시트 떠들어댔는데 .... 짧은거리 긴거리 상관없습니다. 마인드가 그런데 장거리인들 뒷좌석 카시트 갔을까요???
    아이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그건 엄마와 외할머니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55 답글 신고
    그렇긴 합니다만

    아이가 다친 정도라면 탓을 하고 싶지만

    이 사고는 탓보다는 안타깝다는 마음이 더 크네요..
  • 레벨 상사 3 어반킹 24.06.19 21:11 답글 신고
    괜찮어 뭐 금방 내릴텐데...이러다 가는 겁니다. 안타깝다 ㅠ
  • 레벨 원사 3 하얀배암 24.06.19 21:11 답글 신고
    예전에 선배 형님이 자기 지인 중에 이 사건과 같은 사고가 있었다고 얘기 해줬었는데.. 그 얘기 듣고 단 한번도 애 앞자리에 태운 적 없음. 정말 안타깝네.. 이건 애기한테 치명적인데.. 에휴~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9:00 답글 신고
    이 사고 보시는 분들이

    더욱 조심 하고 올바르게 아이와 동승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령 3 벤츠G바겐 24.06.19 23:56 답글 신고
    영상보니까

    브레이크등 안들어오고 사고나니까 들어오던데

    운전을 못하면 하질말던가 안타깝네 ㅠㅠ

    그리고 아이가있으면 뒷자리에 앉던가 카시트를 채워줘야지 무지한 어른들때문에 애꿋은 아이만 ...
  • 레벨 상사 1 눈빨간부엉이 24.06.20 01:29 답글 신고
    댓글들 너무하네. 그러다 고소당한다.
    생각 잘하고 타이핑해라. 몇년 있다가 수사관 전화받고 통장에 얼마있나 조회하고 싶지 않으면.

    그리고 자기자신이 그래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딴 글쓰고 댓글 달면서 사고난 가족들 맘에 상처주는 짓하지마라. 지금부터 삶이 지옥같을텐데 위로는 해주지 못할망정 대못을 박아놓으면 그게 사람이냐


    그리고 자기가 잘나서 사고없이 살아있고 애들 잘키우는 것 같지.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런거야.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8:59 답글 신고
    부엉이 님의 표현이 너무 신랄하긴 하지만

    저도 그 생각입니다.

    아이가 다친 정도였다면 탓을 할 수 있지만

    이 사고는 안타까워하고 보시는 분들이 조심해야지 하는 계기 정도로만 삼으면 되지 않을까요?
  • 레벨 대위 3 허이짜쿵 24.06.20 01:57 답글 신고
    급발진 사고를 안당하는 걸 알려드릴게요.

    "급발진은 절대로 없다" 이거 항상 반복해서 뇌에 주입시키세요.

    왜냐면..
    차가 안서고 미쳤다면 그건 당신이 밟은게 브레이크가 아니라 악셀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급발진이 일어났다고 해도 차의 출력보다 브레이크의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은게 맞다면 무조건 차는 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밟은게 잘못될 수 있다 아니 잘못밟았다를 인식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급발진은 없다' 를 항상 주문처럼 외우세요.
  • 레벨 소령 1 ch2709는좆두순 24.06.20 07:37 답글 신고
    무조건 카시트
    장모 운전하는 차에 와이프가 애들 태워서 어디 간다고 하면 귀찮더라도 차에 카시트 빼서 장모님차에 설치하고 가라고 함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아직도 카시트가 편하다고 해서 지금도 타고 다님.
    무조건 카시트
    안하면 저런꼴 나는거!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09:03 답글 신고
    맞습니다

    귀찮은거 잠깐 이겨내면 지금처럼 사고없이 평범한 날들을 지낼 수 있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그 평범한 미래마저 사라질 수 있겠죠...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6년차 24.06.20 10:40 답글 신고
    카시트만 있었어도 ㅠㅠ
  • 레벨 대위 2 바부탱이 24.06.20 11:19 답글 신고
    주차장 진입 속도도 엄청 빠르네여. 왜 저렇게 빠른 속도로...
  • 레벨 원사 3 어르봉카드 24.06.20 11:43 답글 신고
    울어도 카시트에 무조건 태워야 합니다
    우는거 조금만 참고 시간 지나면 울지도 않고 잠도 잘 자고 해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11:48 답글 신고
    그런것도 있겠네요 아이가 카시트 싫다고 울거나 떼쓰는 경우는 생각 못했는데

    그런 경우도 있겟네요.

    어르봉카드님 말씀처럼 싫어해도 무조건 해야 안심이 될 것 같습니다.
  • 레벨 상사 3 돌아온베톨킷트 24.06.20 13:01 답글 신고
    비난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순간 실수로 일어난 사고를 비난하지 말아달라?
    글쓴분 의도가 궁금하내요.
  • 레벨 원사 3 크눌프처럼살고파 24.06.20 15:47 답글 신고
    제 의도는 위에 글에서도 충분히 전달 드린 것 같은데요

    안타까워하고 아이의 명복을 빌어줘도

    저 아이의 가족들과 본인들은 참담할테고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파하고 죄스러울텐데

    비난으로 더 후벼팔 필요가 있을까요?(그리고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아이가 다친 정도라면 더 조심하라고 비판할 수는 있겠으나

    이번 사고는 본인들도 충분히 알 수 밖에 없으니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비난 보다는 명복을 빌어주자는 겁니다....
  • 레벨 중사 2 우크럴레 24.06.20 14:45 답글 신고
    카시트 무조건 태워야 한다는것 동의

    다만 애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 나이면 혼내서라도 태우지만

    이제 갓돌 애기들 경기나게 우는 경우도 있고, 기저귀에 큰일 본다던지 배고파한다던지 등

    카시트에서 빼서 안아야하는 경우가 있음
  • 레벨 병장 깜빡이쫌키라 24.06.20 17:39 답글 신고
    테슬라 데루등 켜지는건 사고감지해서 그런건가
  • 레벨 대위 3 smiley 24.06.20 19:05 답글 신고
    카시트필수인데요...가까운거리는 괜찮아라는 논리가 제일 어이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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