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진해 살지만 서울로 갑니다.
비지니스 호텔 이지만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썸머패키진가 성인2 초등1 해서 176,000(VAT포함)
조식포함,맥주6캔,수영장 사용 가능...
3박 하고 서울 경기 돌아다녀도 백만원도 못쓸거 같네요...
부산+근교에 30년 넘게 살아도 해수욕장 언제 가본지 모르겠슴...
바가지에 인파에 교통채증에 안가고 싶네요...
부산에서 배타고 3시간이면 후쿠오카로 갈 수 있고요 거기서 싼 숙소에 묵으면 일인당 23만원이면 됩니다. 돌아다니며 밥 사먹고 구경해도 제주도 보다 훨씬 싸게 듭니다. 제주도 맛집이란 곳들은 실제로 가보면 속았단 느낌이 들지만 일본은 그런 점에선 우리와 다릅니다. 음식 모형 거의 그대로 음식이 나오고, 택시 기사들도 둘러가는 법 없고요. 암튼 바가지 쓸 염려가 없습니다. 내가 내 나라를 다른 나라와 그것도 일본과 비교하면서 못하다고 할려니 자존심 상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우리도 고쳐가잔 의미에서 몇 줄 써봤습니다.
바가지도 바가진데 도쿄가서 정말 놀람...
물가가 일본니 넘사벽이라고 분명 들었는데 엔화가 쌀때 갔다지만 아무리봐도 우리나라보다 비싼게 딱히 없던.. 작년이야기네요~_~
물론 지하철이나 택시같은건 말도안되는 가격이긴 합디다;;
비행기값이 또 든다곤 하지만 외국이라는 새로운곳에 접근할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국내여행은 절대 할 생각이 안드네요
속초나 강릉, 양양지역 펜션의 비수기 요금이 쿠팡가로 평균 4~5만원선이던데 극성수기때는 뭐 부르는게 값이더군요. 거의 3배 이상 치솟지요. 회도 겁나 비싸게 받고... 제주도는 말할 필요도 없죠. 차라리 그 금액이면 오사카나 후쿠오카 2박 3일짜리 자유여행이 더 낫지요.
동남아도 생각보다 비쌉니다. 물론 제주도도 비싸요.. 4인가족가면 제주도나 동남아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비슷한 식사에 비슷한 호텔자면 제주도 300들면 동남아 500듭니다. 물론 저렴한 동남아 패키지 가면 적게들겠지만 선택관광에 팁에 가이드 잘못만나면 기분드럽죠.. 제주도 말통하고 편한데 관광지 사람많이 힘들고 덥고. 바가지 쓸수 있죠.. 어딜가도 비슷합니다.
제주도도 비수기 가면 좋죠.. 작년에 제주도 2명이서 1인당 55정도 쓰고 2박3일꽉채워서 다녀왔고, 이번에 방콕 3박5일 다녀왔는데 1인당 100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바가지는 단속해야하며 관광지도 호텔이나 이런데서 투자하면 이익이 날거 같지만, 우리는 인구가 너무많아서 여럼 잠깐동안 수용이 안된다는게 문제죠.
2004년 와이프랑 연애때 단 둘이 제주도갔을때 경비입니다.8월1일부터 4일간 3박4일입니다.극성수기때죠~
비행기 왕복38만원쯤
펜션36만원
렌트카 중형차 3일36만원
그냥 기본경비가 100만원정도였고요.
나머지경비는 둘 다 첨가는거라 들은건 있어서 고등어회 갈치정식 똥돼지 뭐 이런거 있자나요.음식은 제주도 유명한것만 처묵고왔습니다.ㅡㅡ
관광안내지도 들고 다니면서 엥간한곳은 가봤고요. 한라봉도사고 돔도사고ㅋㅋㅋ 완전 초보티낸거죠.마치 해외여행간것처럼요.ㅜㅜ 결국 단둘이서 200만원 썼습니다.
느낀점은 제주도나 해외나 모르고가면 바가지를 떠나서 걍 돈 많이 쓰고온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넘 좋았던 기억나내요.ㅎㅎㅎ
2주동안 낮에는 심심하면 요트타고 나가서 스쿠버다이빙(하루 두번 70불선-한국인 크루있는 곳 찾으면 나옵니다) 하고 , 밤에는 나가서 펑펑 먹으면서 시샤 피우고 놀다가 심심하면 리큐르 샾가서 술사서 리조트에서 놀고 ~ 그래도 돈 200선이면 어지간하면 펑펑쓰고 옵니다
다만 이집트가 세속주의 국가지만 종교땜시 외국인이 술먹고 밖에서 취해 돌아다니는건 좋게보지 않는다는거 때문에(아이러니하게도 이집트가 맥주를 비롯해 술은 괜찮게 만듭니다 ㅎㅎ나름 거의 맨날 먹고 다녔습니다) 유흥목적으로 가시는분들은 절대 비추고, 나름 싸게 한국인이 드문 곳에서 멋진 바다를 누리고 싶은 분들한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10명중 9명은 가지말라고 하는곳임.
외국인들도 관광객들 등쳐먹어도 살짝 쳐먹는데 제주도는 아주 재산을 거덜내려고하는 수준임.
3박4일갔다올라면 인당 최소 50만원.. 그돈이면 동남아 가는게 답임.
동남아와 제주도는 바다색이 비교가안됨.
지금 방송에서도 많이 광고하는데 수익형호텔들이 모텔값 숙박비에 성수기에도 조금더 올려받을뿐 두세배씩 안올리는 정책.
별4개짜리임에도 하루숙박비 7~12정도인 나름 저렴한 호텔들이기 때문에 그동안 비싼 장사해쳐먹었던 모텔들은
힘들겁니다.
물론 자업자득이지만.
박씨 국개의원들 볼껀데
왜 시정이 안 될까요?
비지니스 호텔 이지만 롯데시티호텔 마포에서
썸머패키진가 성인2 초등1 해서 176,000(VAT포함)
조식포함,맥주6캔,수영장 사용 가능...
3박 하고 서울 경기 돌아다녀도 백만원도 못쓸거 같네요...
부산+근교에 30년 넘게 살아도 해수욕장 언제 가본지 모르겠슴...
바가지에 인파에 교통채증에 안가고 싶네요...
그늘막이라도 치려면 한참뒤에 입구쪽에 짱박혀 치라고 합니다
못치는 곳도 태반입니다
그래서 안갑니다
여행지 주변 식당, 숙소는 이용안함
차라리 여행지에서 조금 먼 곳에서 먹고 잠은 무인텔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바가지에 질렸음~
소비자들도 그냥 이용안하면 그만임!
굳이 맛집 블러거 맛집으로 소문난데
다 가격 비싸고 사람들 메어터지는곳에 가서 가격비싸네 서비스가 개판이네 하는게 웃겨여 왜 줄서서 먹는지
교통은 주로 지하철인가요??
지하철이거 패스권 끊으시면 되여ㅋㅋ
왜 가서 바가지 썼다는둥...알고 가서 왠 ....
바가지 쓰고 또 쳐가서 바가지 씌여 주니까 그런거지..
분수에 맞게 알뜰하게 다녀오면 되는거라고 생각함..
창조여행이잖아...
사회불순분자들이네
음식 준비하고,
되도록 제주도니 이런 바가지 극심한 곳엔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물가가 일본니 넘사벽이라고 분명 들었는데 엔화가 쌀때 갔다지만 아무리봐도 우리나라보다 비싼게 딱히 없던.. 작년이야기네요~_~
물론 지하철이나 택시같은건 말도안되는 가격이긴 합디다;;
비행기값이 또 든다곤 하지만 외국이라는 새로운곳에 접근할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국내여행은 절대 할 생각이 안드네요
오키나와가서 4인가족 신나게 먹고 놀고
리조트에서 바다를 보며 저녘에 고기뷔폐도 일인당 삼만원정도주고 먹고 대한민국 보다가 돈 더안든듯... 이새끼들은 현지시가가 동네마트 횟집 보다 더비싸...
그돈으로 애들데리고 마트투어하고 커피숍가서 팥빙수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먹고 밤에 해안가 드라이브하고 그게 차라리 나음
시급인상절대 반대 . 판매가격은 존나 비싸게 받아먹은면서
절대 가지 말아야할곳은 제주도 맞습니다.
입장료 장난 아님 ㅋㅋ
아무리 싸게 간다하더라도 1인당 60은 잡아야할듯.
70%가 중국사람이라니ㅡㅡ..
작년 괌 pic 같은금액..물론 면세점에서 와이프향수와 화장품합친금액
이제주도간것과동일합니다..
하룻밤에 기본 40~~50이니..이건 뭐..
제주도도 비수기 가면 좋죠.. 작년에 제주도 2명이서 1인당 55정도 쓰고 2박3일꽉채워서 다녀왔고, 이번에 방콕 3박5일 다녀왔는데 1인당 100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바가지는 단속해야하며 관광지도 호텔이나 이런데서 투자하면 이익이 날거 같지만, 우리는 인구가 너무많아서 여럼 잠깐동안 수용이 안된다는게 문제죠.
비행기 왕복38만원쯤
펜션36만원
렌트카 중형차 3일36만원
그냥 기본경비가 100만원정도였고요.
나머지경비는 둘 다 첨가는거라 들은건 있어서 고등어회 갈치정식 똥돼지 뭐 이런거 있자나요.음식은 제주도 유명한것만 처묵고왔습니다.ㅡㅡ
관광안내지도 들고 다니면서 엥간한곳은 가봤고요. 한라봉도사고 돔도사고ㅋㅋㅋ 완전 초보티낸거죠.마치 해외여행간것처럼요.ㅜㅜ 결국 단둘이서 200만원 썼습니다.
느낀점은 제주도나 해외나 모르고가면 바가지를 떠나서 걍 돈 많이 쓰고온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넘 좋았던 기억나내요.ㅎㅎㅎ
국내여행은 모 여행입니까 그게 사기당하는기분이죠
그리사기쳐서 부자될지는 몰라도 너무너무 점점더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진짜 저렴하게 다녀 올수있습니다
5년전 4박5일 갔는데
제가낸견적이 100 이었고
와이프가 비슷한수준으로 낸견적이 50 이었습니다.
10년전 남자셋이서 3박4일 첫제주도
여행때 바가지쓰고 120 들었네요
... 5년전 가보고 그냥 그럭저럭 놀았는데
이번 여행은 도민들 가는곳도 좀 가보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6월중순에 숙박, 렌트, 항공 예약 마무리했구요.
숙박은 금호리조트에서 했는데 2박에 17만원 조금 덜 나왔고 (회사 보유분 구좌라 경쟁이 있지만 미리 예약해서 잡음)
렌트는 K5 (20일 오후4시부터 22일 오후8시까지) 10만4100원, 항공은 가는건 13만 오는건 26만해서 40만.
지인통해서 코스 미리 다 짜놓고 식당 대충 정해놓고..
첫째날 저녁은 유리네에서 5만원?정도 , 둘째날 말 3마리 타는데 7만원좀 덜.. 점심은 성산 맛나식당에서 4만원정도 , 저녁은 리조트 숯불로 7만5천.. 우도에서 스쿠터 탄다고 7만원.. 세째날 쇠소깍에서 보트탄다고 3만원, 되돌개에서 스노클링이랑 구명복 빌리는데 1만5천원, 기타 돌아다니면서 초대형 햄버거나 한라봉 아이스크림이나 주전부리들 사먹는데 1,2만원씩 사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뭐 딱히 비싸다는 느낌이 든건 없었지만 렌트같은 경우 미리 계약하면 더 쌀까해서 6월중순에 K5 16만원에 계약했는데 7월 중순경에 우연히 다시 검색해보니 10만원대... 바로 전화해서 가격 조정했던거 있었구요. 대략 100만원정도 쓴것 같습니다.
다니는동안 느낀건 전부 카페에 숙박업소로 가득차 있고 리모델링중인 숙박업소가 곳곳에 늘어서있고.. 포구나 경치말고는 제주도다운 맛을 못봐서 생각보다 좋진 않았습니다..
5성급 힐튼리조트도 1박에 3~4만원 (https://kr.hotels.com/hotel/details.html?q-check-out=2016-08-24&q-check-in=2016-08-23&WOE=3&WOD=2&q-room-0-children=0&pa=106&tab=description&hotel-id=120261&q-room-0-adults=1&YGF=14&MGT=1&ZSX=0&SYE=3)
비행기도 외항사 이용하면 100만원초반에 가능
2주동안 낮에는 심심하면 요트타고 나가서 스쿠버다이빙(하루 두번 70불선-한국인 크루있는 곳 찾으면 나옵니다) 하고 , 밤에는 나가서 펑펑 먹으면서 시샤 피우고 놀다가 심심하면 리큐르 샾가서 술사서 리조트에서 놀고 ~ 그래도 돈 200선이면 어지간하면 펑펑쓰고 옵니다
다만 이집트가 세속주의 국가지만 종교땜시 외국인이 술먹고 밖에서 취해 돌아다니는건 좋게보지 않는다는거 때문에(아이러니하게도 이집트가 맥주를 비롯해 술은 괜찮게 만듭니다 ㅎㅎ나름 거의 맨날 먹고 다녔습니다) 유흥목적으로 가시는분들은 절대 비추고, 나름 싸게 한국인이 드문 곳에서 멋진 바다를 누리고 싶은 분들한테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곳이라, 외국어딜가나 지켜야할 것만 잘 지킨다면 치안도 괜찮습니다
국민은 개돼지란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음.
시민국민의식부터 위에 올려놓고 위에서 욕하는 개돼지 소리에 반박합시다.
동네바보한테 바보야 하면 화내듯이 그냥 한마디 뱉은걸로 지랄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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