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우연한 기회에 지금 만나러갑니다 라는 주제로
소나타 4박5일 무료시승하게됐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도 뵙고,
남은시간동안 많이 타봤네요!
일단 가격대와 포지션, 그리고 택시를 통해 쏘나타는 보편적으로
접하기 쉬운 자동차라고 볼 수있고;;
국산차 도토리 키재기 해봐야 별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쏘나타보다 좋은차는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저는 자동차 매니아가 아닌,
평범한 자동차를 이용하는 보편적인 사람 입장에서 시승을 했습니다
보편적인 사람 ex) (차한번사면 10년 타고 , 대부분 운송수단이나, 가족용)
깔부분은 까고 칭찬할 부분은 칭찬하는 그런내용으로.. 써볼께용
허나 신차를 타본지 오래된입장에서.. 모든점이 좋네요 -_-;;
암튼 즐거운 시승기 되시길 바래요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NF vs LF 비교
시승기 순으로 쓸께용
4800km정도 탄 캐어+ 트림 신차를 받았습니다
아, 일단 케어+트림은 따지면 실속형입니다.;; 기본가격 2500정도에 파노라마+네비 옵션추가한 모델이구요
트림에대한 부분은 차차 설명 드리는걸로~ 폰카메라 난반사가 심한데 수리후 찍은 사진만 올립니다 ㅎ
익스테리어
17년형 케어+는 깡통 바로위 모델에, 후측방 경보 브라운 가죽시트 썬블라인드 커튼, 1,2열 열선등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언뜻보면 화려한 옵션이 있는듯하지만 옥의 티가 많은 트림이구요
제 서리태와 함께 찍어봤네요 ㅎ
면발광 부라더쑤
상품성 개선모델로 오면서, LED DRL이 추가됐습니다. 여기서 좀 이상한점은.. 미등이나 DRL모드나 광량이 똑같지만,
하향등에선 디밍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
화이트 크리스탈? 색상인데 밤에도 반짝이는게 보기좋네요 낮엔 흰색으로 보입니다
처음 출시했을때 기대가 다들 컷던 모델이었을텐데, 출시때는 면발광 미등과 전구형 브레이크등이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풀옵션만... 이런짓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다된밥에 재를;; 암튼! 이번엔 미등과 브레이크 모두 LED가 들어갔네요
산속에서 찍어봤습니다. 차량이 무난한듯 이쁘더라구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땐 별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타면서 하나하나 보니 꾸민듯 안꾸민 대학생같은 느낌이 듭니다
LED DRL은 보기 좋구요 위차량은 전방센서도 있어서 초보운전자들에겐 유용할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라인이 < 의 형태로 배치된건 NF때부터 이어진것같습니다 LF는 좀더 날렵해졌네요
보면 볼수록 괜찮은 디자인같습니다. 너무 흔하게 보다보니까 식상한느낌을 받는듯 하네요 그리고 또
워낙 YF 디자인이 파격적이어서;; 더더욱 무난해보였구요
트렁크가 유압식이 아닌 스프링? 형태라서 버튼누르면 쑤욱 올라옵니다 가스가 뭔가 있어보이지만
사용하는데는 스프링식이 더 편한듯 하더라구요 고정 링크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있어 신경을 좀 쓴것 같구요
후방카메라와 키홀, 트렁크 버튼 일체형인데, 깔끔하고 좋은듯합니다
옆라인도 무난무난합니다 꾸민듯 안꾸민 범퍼나 사이드몰딩같은부분은 없어졌네요 YF때부터
인테리어
케어플러스 트림에 가죽시트입니다. 통풍은 없고 열선은 있는데 유난이 더워서그런지 땀이 더 차는 기분이 들더군요
실내는 좌우 대칭형으로 이뤄져있는데 센터페시아 송풍구기 투박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비가 없으면 더더욱 그럴거같구요
저렴한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고급스러워 보이게 잘 꾸민듯합니다. 말리부 신형도 잠깐 앉아봤는데,
만만찮게 플라스틱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플라스틱을 쓰는거에대한 불만은 없네요
많이 놀랐던 뒷자리입니다 NF보다 대폭 넓어졌고 NF시절 TG와 비슷한 공간에 등받이 각도도 훨씬 누워있습니다
크래도스를 타다가 NF로 바꾸셨는데, NF는 크래도스보다 뒷좌석이 불편했습니다
LF로 오면서 정말 넓어지고 각도도 편해져서, 정말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일반 LF와 다르게 브라운 플라스틱 센터페시아가 사용됐고 옥의티인 메뉴얼 에어컨이 보이네요
사용에는 아무지장없지만 오토를 쓰다가 메뉴얼을 쓰니 보기에는 그닥입니다.
실내 맵등과 독서등에 LED 등이 탑재됐고 색온도도 정말 이쁩니다
화장등은 전구라는게 함정 가운데 자그마한 무드등은 정말 이쁘더라구요 위에서 아래로 비추는데 은은한 빛이 이쁘지만
살짝 눈이 부신감도 있습니다
NF시절부터 불만이던 주유구 트렁크 오픈 스위치에 드디어 조명이 들어갔네요 YF때도 들어갔었는지느 가물가물하네요
제기억에는 안들어갔던거같기도 하고
다른트림과 다르게 갈색 스티치가 들어갔습니다. 나름 이쁘더라구요
카본모양 가니쉬인데 플라스틱입니다 멀리서보면 카본같아요 예전에 토스카보면 은색 가니쉬 기억하시는지모르겠는데
그거랑 똑같은거같습니다 토스카가 언제나온차드라 ^_^
낮에본 옥의티 네비가 탑재되있어 그나마 봐줄만 한 센터페시아 입니다 브라운 센터페시아는 나쁘지않네요
개인적으로 브라운시트를 좋아하는데 도어트림도 이쁘고 조합을 잘 한것같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작은듯 하지만 광각 미러가 들어간거같아요 사각지대가 많이 개선됐고 유광 테두리도 이쁩니다
후측방 경보 페인팅도 보이네요
예전엔 무광 플라스틱이었지만 유광 마감재가 들어간걸보니 고급화에 조금은 신경쓴것같습니다
맵등 주위엔 알루미늄같은 마감이 들어갔고 아까보셨듯이 LED 입니다
버튼 페인팅은 정말 얇게 칠해져있습니다. 몇번 쓰다보면 벗겨지기 쉬울것 같구요 불투명해보이는거보니 벗겨지기 쉬워보입니다...
기어노브에도 갈색 스티치가 들어가있습니다.
이부분 마음에 듭니다. 저희집 트폼이나 제 i30이나 주행가능거리 50km에서 다 사라집니다.
이걸보려고 기름을 끝까지 썼구요;;;
차를 타다보면 차의 한계점이 언젠지 궁금할때가 많은데 오차가 많이 줄어들어 좋습니다.
10키로대까지 줄어들었다는것은 좋지만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NF와 LF 비교입니다.
택시로 활약한 트폼과 LF입니다 엄청팔린 트폼도 10년전까지만해도 좋은차였는데... 노장이 되어버렸네요
무난함의 끝 2대 그래도 트폼이 7년도에 나왔고 지금 LF 17년형이니.. 10년 차이가 나네요
사이드 라인을보면 NF는 크롬몰딩이 있지만 LF는 그냥 라인이 있습니다. 윈도우 몰딩 크롬이 들어갔고 크롬 도어핸들
유광 필러몰딩이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유광필러는 제네시스와 베라에 있었죠 이런부분은 점차 아래로 확대됩니다
yf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헤드램프부터 이어진 크롬벨트라인 몰딩 그리고 새로운 사이드리피터 사이드라인은 이뻐보입니다
넘나 밋밋한것 그래도 저희가족의 9년째 발이 되준 17만 탄 트폼입니다.
후후 사이드리피터랑 있을건 다있네요 아근데, 트폼후속이 lf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거같아요
1,2열도어 두깨입니다 큰차이는 없는것같구요 아마 트폼은 임팩트바가 1개라지요 LF로 오면서 내외수 차별이
조금은 줄어들은듯합니다
트폼시절엔 대충만들어도 잘팔렸고 차별해도 잘팔렸지만 이제는 많이 바뀌고 많이 잘해야할것같습니다
도어트림엔 플라스틱이 많이 있습니다 저기 문닫을때 손잡이 있잖아요, 트폼 계약할때 르노 영맨아저씨가
소나타는 저거없다고 에쎔5 사라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
10년만에 생겼습니다 저게.. 크롬윈도우 몰딩도 그렇구요
당시에는 이뻣던 도어트림인데, 사제씨트를 입혀서 쒰더뻑이네요 베이지나 블랙은 이뻐요!
NF에서 트폼올때 실내가 진짜 혁명이었는데 10년지나고보니 밋밋함의 끝이네요 사제시트도 한몫하네요
그에반해 넘나 고급스러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모르겠는데 브라운시트가 이쁩니다
고급차일수록, 센터콘솔이 높더라구요 트폼에 비해 많이 높아졌어요
TG가 저정도 높이었는데 LF가 그랜져급까지 많이 올라온듯해요
i30타다가 타면 넓다고 느꼈는데 등받이 각도가 맘에 안들어요 LF 타고보니까..
이정도면 뭐.. 완전넓어졌죠? 등받이 각도도 정말 편합니다 NF와 비교해보면
말리부신형 뒷자리 타봤는데 각도가 소나타만못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허나 레그룸은 넉넉하더라구요
위 트폼 아래 LF 입니다 마감이 안되있는건 똑같네요
위 트폼 아래 LF 트렁크입니다. 트렁크도 정말 광활해졌어요 NF도 넓은트렁크였는데, 더 넓습니다.
타이어 사이즈 비교입니다 같은 17인치이고, 트폼이 폭이 넓지만 주행하는데 있어서 트폼이 딸립니다.
10년전차량이니 당연한것이겠지만..
휀다안쪽 철판을 비교하기위해 이런사진을 찍었습니다. 휠하우스쪽에 사용한 철판이 더 많아졌구요.
잘안보이시겠지만 사진상 워셔액 탱크 위에 가로로쭉 있는게 철판입니다 우물정자형 프레임있죠?
그거에요 ㄱ자로 배열되있어요
그에비해 LF는 ㅁ자 파이프? 가 대어져있고, 두깨도 더 두껍습니다. # 워셔액 탱크 위로 가로로보이는 흰색철판이
양쪽에 대어져있겠져? 그부분이 사각인반면 트폼은 ㄱ자로 되어있습니다
안전성에있어서 신경을썼구나 하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사진올리빈당
위에 LF 아래 트폼이구요 둘다 솔라글라스지만 트폼은 차단비율 75% LF 70%입니다
그냥비교샷
위에 NF 샤크 아래 LF 샤크인데
같은 부품입니다
10년정도 썼으면 신제품탑재했음 좋겠네요
고무몰딩은 구형에비해 큰 발전은 없는것같습니다
10년정도 되니 경화되서 기능을 잘 못하는듯 하더라구요
실내 전체샷입니다
더넓고 이뻐진 소나타 만족스럽게 탔네요
시승기-
예전에 아반떼도 타봤고, 지금 i30을 타고있습니다 부모님차 트폼도 슴살떄부터 탔었습니다
일단 승차감 충격흡수가 정말 잘됩니다. 과속방지턱넘을때도 쾌적합니다.
과속방지턱을 좀 강하게 넘을때 뒤가 주저앉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승차감에 있어서 불만없네요
진짜 예전 물침대 서스같은 편안함이 있지만, 코너나 고속에서는 잘 잡아줍니다.
트폼은 물침대같은 서스지만, 코너를 돌때 쏠림이 심하고 방지턱에서도 물렁물렁해서 좀 불쾌하지만
LF는 충격흡수와 승차감 롤링등 잘 잡아주어서 만족감이 높았네요
보통 토션빔 차량을은 코너를 돌다가 포트홀이나 작은 굴곡을 밟으면 뒷바퀴에 접지력을 잠깐 잃고 순간이동을 합니다.
그런 i30을 타다가 트폼을 타면 순간이동은 없지만 접지력을 살짝 잃는 느낌이 있습니다
LF는 비교적 높은속도에서 코너를 돌때 굴곡을 밟아도 접지력을 잃지 않고 잘 잡아주어서 만족스러웠네요
AD는 토션빔임에도 코너돌면서 굴곡밟을때 접지력을 잃지는 않지만 트폼과 비슷한느낌으로 살짝 불안정했습니다
허나 LF는 주행감이 너무 좋아서 놀랐네요
사람이 많이타도 방지턱이나 비포장에서 잘 흡수해주고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그다음 변속기
4단 트폼을 탔을때 쉬프트다운을 하려면 4단 3단 2단입니다
4단 윙~ 3단 우위잉~ 2단 뿌와아아아하하라아앙 해서
정말 불쾌합니다
조금만 가속을 할라치면 3단에서는 힘이 부족하고, 2단은 힘이 과하고 소리도 크지만
6단 변속기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예전 YF는 6단이긴하지만 빠릿빠릿하지못하고 4단과 큰차이를 못느낀 6단이었는데
LF 변속기는 정말 수동과 비교해도 답답하지않을정도로 빠릿해졌습니다
6단 5단 4단 3단 각 단에서 가속이 잘되고, 각단마다 멍때리는게 다 사라졌습니다
예전 4단과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YF도 많이 타봤지만 YF와 비교해도 개선된점이 보입니다.
각단에서 잘 가속하고 바로바로 상단으로올려주어 고알피엠사용을 최소화 하며,
정말 각단수에서 출력활용을 최대로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허나, 최고출력은 큰차이가 없는듯합니다
실용 구간에서 정말 최대한 이용하도록 셋팅이 된듯합니다
좋은차 타시던분들은 못느끼시겠지만 저는 느껴집니다 10년된 트폼을 타봤기 때문엨ㅋㅋㅋㅋ
이정도로 개선된건 좋은현상이라 느껴집니다
아 전모델과 다른점!!
킥다운스위치가 생겼습니다
YF때도 없던 킥다운스위치가!!!
더욱 빠른가속을 할 수있고 있고없고의 차이가 좀 크더라구요
그렇다고 반응이 엄청빠른건 아니지만 정말 도움이 됩니다
소음입니다
엔진소음 푸락셀을 칠때 소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NF는 실내에서 울리는느낌이라면
LF는 차단된느낌입니다
리어 휠하우스에서는 바퀴구르는 소음이 살짝들려옵니다
NF대비 그닥 큰 개선은 안된것같구요
자잘한 잡소리도 조금씩 들려옵니다 신차임에도..
4박 5일동안 1000키로 넘는 주행을 했지만
고속주행만 했을때 5만원에 400~500정도는 정속주행으로 어렵지 않게 탈수있구요
총 15만원 주유비로 사용했고 시내에서는 좀 덜타는것같아요 기름좀 남은상태에서 반납했는데
연비도 많이 좋아졌고
.6 가솔린이랑 큰차이없는듯하더라구요
차가 이렇게 좋아졌음에도
예전보다 차가 안팔린다는것은 수입차 점유율도 높아졌고
타사 중형들도 만만찮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타는(택시) 소나타가 이렇게 좋아졌다는것은 칭찬해야합니다
앞으로는 더 잘해야 하고 예전처럼 거만한 장사를 한다면
정말 점유율이 위협적일것같습니다..
아무튼 좋아진 쏘나타! 저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그럼 이만 시승기 끝
근데 정말 저 가격에 모든걸 바라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차가 이상한건 아님..ㅋㅋ
저는 스마트스페셜 등급에 파노라마, 18인치휠, 네비게이션 추가된 차량이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가장 와닿았던건 연비가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거의 12키로 가까이 나왔습니다
잘봤습니다^^
LF소나타 뒤에타봤는데.. 엄청넒어서 깜놀!
그경우는 빨아줘야 선택하겠지요?ㅎㅎㅎ 이번엔 그런이벤트도 없답니다
잘읽었습니다.
저는 14년 4월에 LF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주위에 LF 사는 사람 있으면 절대로 사지 말라고 합니다.
큰 것만 나열하면, B필러 철판 떠는 소리, 천장 기어박스 콘솔박스 잡소리, mdps불량 등요..
그런데 웬걸.. 파썬이 없는 차임에도 불구하고 파썬 보다 더한 잡소리가 나더군요.
초기에 블루핸즈 방문해서 점검 받았는데 천장 갈면 넣을 때 구겨진다 어쩐다 하면서 사업소로 가라고 하던군요
그 때 동호회에서도 초기에 출시 된 차량에서 동일 증상 있으신분이 있으셨는데 사업소에서 천장 만든 업체 연결 해 줘서 수리 받았다고 정보를 저에게 주셨어요.
업제 전화 후 출장 나와서 천장 내리고 흡음제 보강 작업을 해줘서 지금은 천장에서는 큰 잡소리는 잡았지만 노면 안 좋은곳 지나가면 또 납니다.
초기 출시된 차량중 흡음제가 없어서 천장과 철판 마찰이 생긴 거예요.
제가 4박5일 동안탔 던 차랑 100프로 동
일 사양이네여.
ㅋㅋ 흉기차 쏘나타가 안전하다니요..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
그나저나 올해는 배 안나오나요? 예전에 보내주신거 맛있게 먹었는데요
글쓴이님! 디테일한 시승기 잘봤습니다
수고했네.
잘봤고!
추천!
허나 타사는이런거 안하니까 못쓰는거죠 ㅎㅎ 뭐 안믿으셔도 그만입니다
아우디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그걸 코딩으로 다시 100% 밝기로 올리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차 밤에 보면 전혀 조화롭지 못하고 엉망이죠.
저거 당첨되서 차받으면 시승기?or
찬양기? 쓰라고 하고 인증까지 해야한다는데 진짜인가요?
안그럼 렌트비 물어야된다는 카더라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시승기를 읽으며 평소의 느낌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공감이 되었네요.
지금까지 별탈없이 잘 쓰고 있으나 하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스티어링휠을 그냥 돌리면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데, 방향지시등을 켜고 휠을 돌리면 딸깍딸깍 소리가 나네요 ㅠㅠ
출고 6개월부터 그런 듯;;;
조향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찝찝하잖아요... 아무리 현대차의 종특이라지만...
1년차 정기점검 때 보증을 받을지 아예 보증수리 끝날 때 받을지 어쨌든 한번은 받아야겠지요...
지금 초기형 K5랑 2014년식 스파크 타고 있고
작년가을이랑 올 봄 제주도 깄을때 LF 타봤는데..
제 기준으론 주행능력은 뎀퍼의 느낌만 다르고 강성등은 비슷했던거 같았습니다.
(제차에 차대보강과 하체부속의 알루미늄화 교체는 함정~~!!)
뒷좌석에 탔던 와이프가 뒷자리도 더 넓어졌고 시트도 훨씬 편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지 조금씩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ㅎ
뭐 아직 자국민 차별이란 생각은 지우기 어렵지만요..
현기아차측에게 쓴소리 하자면, 시트와 공간확보 좋다~ 이겁니다. 시트 눕혀서 확보는 좋은데,
안방에서 시트생활하나요?
이 말은 즉, 기본 자체가 안되었다.라는 겁니다. mdps 별사탕 플라스틱 우레탄으로 뭘 어쩌겠다는 것이죠!?
c - r mdps 문제점나오고 핸들 잠겨서 시사2580과 k5터보 r mdps시동꺼지고 이게 움직이는 자동차이지.
편의사양 갖추고 집에서 휴식하는 쇼파와 매직 핸들 게임이 아니잖습니까?
고객 응대시 무조건 인정할 줄 모르는 기업. 그 선두주자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말 들을 턱!!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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